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개정4판)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개정4판)

$13.93
Description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저자

박혜란

취업주부4년,전업주부10년,파트타임주부30년,명랑할머니13년경력의여성학자.‘육아의달인’,‘가수이적엄마’로알려져있다.저서에『다시아이를키운다면』,『믿는만큼자라는아이들』,『모든아이는특별하다』,『결혼해도괜찮아』,『오늘,난생처음살아보는날』,『나는맘먹었다,나답게늙기로』등이있다.

목차

4판에부쳐아이는어마어마한존재입니다
3판에부쳐아이를있는그대로사랑하세요
2판을내면서키워보면다안다
프롤로그어머니가언제우리를키우셨어요?

1부‘코끼리발바닥’과‘박씨네’
역사를만드는엄마
둔하면편하다
집은사람을위해있다
대화가따로있나

2부‘내뜻대로’가아닌‘네뜻대로’
당신의아이는천재일지도모른다
정말‘하고싶은일’을찾아준다는것
이왕꺾일기라면미리꺾어야지
내아이는내가제일잘안다고?
당신을닮았네요
아버지는아이들에게누구인가

3부자식노릇하기도힘들다구요
거친황야를홀로걸었다
모르는건끝까지모른다고해라
자꾸만공부가재미있어져요
엄마는대학을나왔다면서그것도몰라?
고3이무슨벼슬이라고
하나밖에없는우리셋째

4부살면서가장잘한일
어머니지금똥누고계셔요
우리생활형편이어때요?
우리는어둠의자식들이에요
딸이없어도섭섭하지않은이유
사촌이이웃만못할까

5부아이가크는만큼커가는엄마
오마이를잘못만나서
엄마없이도괘씸하게잘만살더라
천적들과함께춤을
흔들리는것은아이들뿐만이아니다
세상에서제일운좋은엄마

에필로그이제야바다를발견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