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한다는 것 : 잊지 못할 맛의 세계로 초대하는 셰프의 말 -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요리를 한다는 것 : 잊지 못할 맛의 세계로 초대하는 셰프의 말 -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15.00
Description
『요리를 한다는 것』은 패트릭 오코넬, 폴 베르톨리, 다니엘 패터슨, 헤스턴 블루멘탈, 기욤 티렐, 고든 램지, 앤서니 보댕, 토머스 켈러, 바버라 린치, 에밀리 루체티, 후안 마리 아르작, 데이비드 킨치, 미셸 리샤르, 마크 베트리, 하인츠 벡, 페르낭 푸앵, 밍 차이, 앙토냉 카렘, 피터 호프만, 요시히로 무라타, 레이몽 블랑, 니코 라데니스, 수잔느 고인, 안드레아 루싱, 아만다 코언 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개성 만점 110여 명의 셰프들이 전하는 ‘요리하는 삶’에 대한 도전과 기쁨, 슬픔과 고뇌, 지혜와 영감의 문장들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현업 요리사나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을 비롯해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자신만의 삶에 소중한 의미를 더하는 한 문장을 새롭게 발견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나흐왁스만,매트사트웰

1983년설립된뉴욕식음료전문서점인‘키친아트앤레터스(KitchenArts&Letters)’의운영자.타바스코커뮤니티쿡북어워드의심사위원과제임스비어드북어워드위원및위원장으로다년간활동했으며《뉴욕타임스》등다수의주요음식잡지에기고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글

요리를한다는것:
셰프의말

감사의글
옮긴이의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깨끗이비워진접시는
거짓말을하지않는다.”
-댄바버

요리란무엇이고,어떤영향력이있을까?
요리사는누구이고,셰프는어떤존재일까?
음식의맛을결정하는것은무엇일까?
요리를잘하기위해서는무엇이필요할까?
레시피에담긴숨은비법을찾는방법은?
요리에서진짜중요한것은무엇일까?
……

과거와현재를넘나드는개성만점110여명의
셰프들이전하는‘요리하는삶’에대한
도전과기쁨,슬픔과고뇌,지혜와영감의문장들!

현업요리사는물론,요리를공부하는학생과요리에관심이있는일반인을위한아포리즘도서가나왔다.바로,‘요리하는삶’에대한도전과기쁨,슬픔과고뇌,지혜와영감의문장을오롯이담아낸책『요리를한다는것:잊지못할맛의세계로초대하는셰프의말』이다.책속에는패트릭오코넬,폴베르톨리,다니엘패터슨,헤스턴블루멘탈,기욤티렐,고든램지,앤서니보댕,토머스켈러,가브리엘해밀턴,바버라린치,에밀리루체티,후안마리아르작,데이비드킨치,미셸리샤르,마크베트리,하인츠벡,페르낭푸앵,밍차이,앙토냉카렘,피터호프만,요시히로무라타,레이몽블랑,니코라데니스,수잔느고인,안드레아루싱,아만다코언등과거와현재를넘나드는개성만점110여명의셰프들의목소리가가득하다.

이책을엮은나흐왁스만과매트사트웰은뉴욕식음료전문서점인‘키친아트앤레터스’의운영자와매니저로많은셰프와요리사들을만나오며요리에대한다양한영감을얻게되었고,무엇보다적절한시기에잘다듬어진생각들을읽거나들을수있는것만으로도우리의관점을바꾸고,우리가하는선택에영향을줄수있다고믿으며이책을구성했다.“우리는이책이요리사와셰프들이창의적인생각을하는데큰자극제가되기를바란다.그렇기에이책의작동방식을보여주고자몇가지아뮤즈부쉬(식전요리)를제공하고자한다.당신은어쩌면‘내가행복하면대부분의고객도행복할것이다’라고말한토머스켈러의낙관적인주장에동의하지않을수도있다.또한제레마이어타워가‘요리사들은긴장과피로를극복하기위해열심히놀아야하기에나쁜행동으로악명이높다’라고말한걸비웃을수도있다.하지만‘음식을만들고요리할땐나자신이되어야한다.최선을다해자신이해야할일을해야한다’라고한뉴올리언스의전설적셰프레아체이스의말에는고개를끄덕이며수긍할수도있다.이것이바로생각의출발점이다.”

이책의우리말번역은셰프이자푸드라이터인장준우가맡았다.무엇보다그는책속에등장하는셰프들의고유한개성이인용글하나하나에서도잘드러날수있도록,또한현장에서의희로애락이담긴셰프들의목소리가생생히전해질수있도록,주의를기울여번역작업에임했고책을알아가며감동과위안을받았다고말한다.“한때멋지고화려한셰프를보며요리하는일을동경했다.늦게나마주방에서일을배우고어쩌다보니오너셰프가되어매일을버티다보니알게됐다.왜셰프들은늘성질이고약하고괴팍한지를말이다.요리하는일이주는마법같은즐거움은매일찾아오는스트레스와압박감과매번아슬아슬한줄다리기를하고있었다.그러다이책을만났다.등장하는셰프들의수많은어록을보며위로를받기도하고,때로는통쾌한공감을느꼈다.온갖어려움에도불구하고내가왜이일을선택하고또하고있는지에대한이유를새삼생각해보게됐다.마치만나보지못한수많은멘토들이어깨를툭툭치며‘괜찮아,힘내!’란격려를선사받은기분이랄까.자신을위해최선을다해일하지만정작그끝은누군가를기쁘게만족시키는일이란얼마나슬프고아름다운일인지.지금이순간도주방에서땀흘리며분투하는동료요리사들과셰프들에게이책을바치고싶다.”

물론이책은실용서가아니지만,요리를한다는것이무엇인지,어떻게하면요리를잘할수있는지,요리사에게필요한소양은무엇인지등에대해전체적이고커다란그림을그려준다.현업요리사와요리를배우는학생들을비롯하여요리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꼭읽어보길권한다.자신만의삶에소중한의미를더하는한문장을새롭게발견하고만들어나갈수있을것이다.

추천사

“호기심많은음식애호가들의입맛을자극하는책!”-《월페이퍼매거진》

“긴박함과여유로움이교차하는각페이지에셰프들의지혜가담겨있다.아드레날린이샘솟는분주한주방에서일하는그들의한마디는생각의지평을넓혀주기도하고,때론유머를,때론한껏동기를부여해준다.”-《쿨헌팅》

“미슐랭스타셰프를꿈꾸는사람들에게선물하기좋고,파티게임을만들기에도완벽하다.”
-《시카고트리뷴》

“너무나매력적인책!생각할거리가가득하다!”-《퍼레이드매거진》

“아무페이지나펼쳐읽고나면요리사가열정적으로음식을제공한다는것이어떤의미인지조금더이해하게될것이다.”-《푸드매니지먼트매거진》

“음식전문가들에게왜이직업을선택하게되었는지를다시금상기시켜주는책이다.프로페셔널한주방에서벌어지는다양한스트레스,그로부터얻는교훈과유머를잘포착하고있다.”
-《레스토랑호스탈리티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