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랑왈랑, 쌍둥이 도깨비의 선물 (햇살고운 책)

왈랑왈랑, 쌍둥이 도깨비의 선물 (햇살고운 책)

$9.80
Description
쌍둥이 도깨비 ‘깨비’와 ‘또비’.
개구지고 장난이 심한 말썽꾸러기 도깨비이지만
깨비와 또비는 누구보다 정이 많은 착한 도깨비이다.
그런데도 한번도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본 일이 없어서,
지금까지 그들의 얼굴은 알 수 없다.
단지 목소리만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깨비와 또비가 처음 오던 날 밤,
그날 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초록맹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어느 날 밤 갑자기 창문을 통해 쌍둥이 도깨비가 기숙사로 들어온다. 도깨비들은 다짜고짜 싸움부터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그들이 도깨비인지 알 수 없자 도깨비는 키가 쑥 자라고 갑자기 작아지는 재주를 보여준다. 진짜로 도술을 부리는 도깨비임을 알게 된 맹학교 기숙사 친구들은 놀랍고 두려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쌍둥이 도깨비를 친구로 맞아들여 말썽 없이 함께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도 점자책 페이지를 뒤바꿔 놓기도 하고 길을 엉뚱한 데로 안내하기도 하여 당혹스러운 적도 있지만 쌍둥이 도깨비와 즐거운 동거 생활을 하면서 암울했던 기숙사 생활에 활기를 찾는다.

- 잊지 못할 그 목소리
- 나 좀 들어가면 안 되겠니?
- 누구지?
- 눈을 뜨고 봐야지
- 우리랑 같이 사는 거야
- 이히히, 오히히, 우히히
- 일부러 감투를 벗은 건 아니야
- 도깨비에게 홀렸나
- 말하지 않은 비밀
- 세상이 궁금하지 않아?
- 웃음을 가진 사람
- 어느 날 밤 문득, 찾아올지 몰라
저자

유영선

맑은고을청주에서태어났고,교육학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1977년서울신문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어등단했으며,장편동화집《발달린금붕어》,《알록새와빛나래호》,단편동화집《종이배를띄우는아이》,《꽃잎편지》,《달맞이꽃과꼬마화가》등과칼럼집《청풍에귀를열고》,《100세시대의고민》,《내마음을부탁해》를펴냈습니다.청주시문화상,충북예술상,한국현대아동문학상등을받았으며,충북여성문인협회장·충북여성포럼회장·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회장을지냈습니다.현재동양일보상임이사로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잊지못할그목소리
나좀들어가면안외겠니?
누구지?
눈을뜨고봐야지
우리랑같이사는거야
이히히,오히히,우히히
일부러감투를벗은건아니야
도깨비에게홀렸나?
말하지않은비밀
세상이궁금하지않아?
웃음을가진사람
어느날밤문득,찾아올지몰라

출판사 서평

도깨비이야기가요즘어린이들에게사랑받지못하고있다.도깨비보다메타버스에나오는아바타에훨씬더관심을많다.그래서먼옛날기억속에남아있는쌍둥이도깨비이야기를저자는들려주고싶었다.
지금은안구기증을받아시력을찾았지만어려서시각장애를안고지내던시절에암흑속에서만난말썽꾸러기쌍둥이도깨비를통해웃음을되찾는다는내용이지만,이책을통해어느나라보다도재미있는우리나라의도깨비이야기를들려주고싶은작가의마음이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