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나라 6대강 도보 탐사!
《강 따라 물 따라》는 한강, 낙동강을 비롯하여 전국 6대강을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도보로 답사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구간별로 정리한 도보 답사기이다.
한강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에서 물길을 따라 걸었고, 태백 황지의 샘물을 따라 부산 다대포까지 낙동강과 함께 흘러보았다. 전북 장수의 뜬봉샘을 출발한 물방울은 비단강인 금강을 따라 누볐으며, 전북 진안의 데미샘에서 솟아 오른 물줄기는 섬진강을 따라 광양 하구까지 걸었다. 담양의 용소(龍沼)에서 출발한 물길을 영산강 하굿둑 넘어 목포의 갓바위까지 걸었고, 철조망이 가로 막혀 지금은 갈 수 없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한탄강과 임진강을 걸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약10여년에 걸쳐 강 따라 물 따라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정리했다. 곳곳에 서려 있는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문화를 사진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강을 따라 유유히 흘러온 우리나라의 큰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한강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에서 물길을 따라 걸었고, 태백 황지의 샘물을 따라 부산 다대포까지 낙동강과 함께 흘러보았다. 전북 장수의 뜬봉샘을 출발한 물방울은 비단강인 금강을 따라 누볐으며, 전북 진안의 데미샘에서 솟아 오른 물줄기는 섬진강을 따라 광양 하구까지 걸었다. 담양의 용소(龍沼)에서 출발한 물길을 영산강 하굿둑 넘어 목포의 갓바위까지 걸었고, 철조망이 가로 막혀 지금은 갈 수 없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한탄강과 임진강을 걸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약10여년에 걸쳐 강 따라 물 따라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정리했다. 곳곳에 서려 있는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문화를 사진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강을 따라 유유히 흘러온 우리나라의 큰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강 따라 물 따라 : 정유순의 세상 걷기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