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기 돼지 도니를 통해 외부의 장벽은 마음의 핑계일 뿐, 마음만 먹으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임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동화이다.
아기 돼지 도니는 달리기를 못해서 놀림을 받지만 엄마는 늘 도니를 응원해 준다. 도니는 엄마와 함께 살며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
하지만 도니는 나이를 먹으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 외부에서의 즐거움을 좇아 점점 엄마에게 소홀해진다. 그 사이 엄마는 늙고 병들어 느티나무 쉼터로 가게 된다.
도니는 늘 곁에 있던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자주 쉼터로 찾아간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횟수는 줄어든다.
더구나 쉼터로 가는 길을 폭우로 쓰러진 커다란 나무가 가로막으면서 엄마에게 자주 가지 못하는 새로운 핑계거리도 생겼다. 도니는 엄마를 잊고 지내다가 엄마가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나서야 쉼터로 달려간다.
엄마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던 도니는 길을 가로막고 쓰러져 있는 나무를 훌쩍 뛰어 넘어 엄마에게 달려간다.
도니는 땅을 박차고 풀쩍 뛰어올랐어요.
“어? 그동안 내가 나무 아래 작은 틈만 봤구나.
이렇게 나무 위로 뛰어넘으면
언제든지 엄마에게 갈 수 있었는데!”
도니는 그동안 엄마에게 찾아가지 못했던 이유가 길을 가로막은 나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핑계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기 돼지 도니는 달리기를 못해서 놀림을 받지만 엄마는 늘 도니를 응원해 준다. 도니는 엄마와 함께 살며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
하지만 도니는 나이를 먹으면서 엄마보다는 친구들, 외부에서의 즐거움을 좇아 점점 엄마에게 소홀해진다. 그 사이 엄마는 늙고 병들어 느티나무 쉼터로 가게 된다.
도니는 늘 곁에 있던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자주 쉼터로 찾아간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횟수는 줄어든다.
더구나 쉼터로 가는 길을 폭우로 쓰러진 커다란 나무가 가로막으면서 엄마에게 자주 가지 못하는 새로운 핑계거리도 생겼다. 도니는 엄마를 잊고 지내다가 엄마가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나서야 쉼터로 달려간다.
엄마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던 도니는 길을 가로막고 쓰러져 있는 나무를 훌쩍 뛰어 넘어 엄마에게 달려간다.
도니는 땅을 박차고 풀쩍 뛰어올랐어요.
“어? 그동안 내가 나무 아래 작은 틈만 봤구나.
이렇게 나무 위로 뛰어넘으면
언제든지 엄마에게 갈 수 있었는데!”
도니는 그동안 엄마에게 찾아가지 못했던 이유가 길을 가로막은 나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핑계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엄마에게 가는 길 : 어린이, 성인을 위한 그림책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