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훈련 - 별빛서재 호호별

개구리 훈련 - 별빛서재 호호별

$12.00
저자

기정련

저자:김정련
청정공기를자랑하는제주도애월읍광령에서나고자랐습니다.자라서둥지를떠난아이들대신퇴직한남편과함께귤농사도짓고병아리도키우며소확행의삶을살고있습니다.세종사이버대학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습니다.50이란늦은나이에글쓰기를시작하여《콩벌레》,《뽁뽁이》,《징검돌버팀돌》,《방귀뀌는로션》,《꽃밭이된냉장고》.《이쁜변명》등여섯권의동시집을냈습니다.

그림:김윤경
어린이와함께하면늘행복하고,동화에관심이많은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그린작품으로는《쇠말뚝지도》,《먹구름을먹은아기하마》,《문학상수상작가의단편동화읽기2》,《일곱살세상》,《날수없는새》과단편동화집《내가너를사랑한시간내가너를사랑할시간》이있습니다.커버디자인,교과서삽화작업활동에참여하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어릴때아이들의일기장!
그속에담긴이야기가동화의모티브가되다.

아이들의호기심은매일매일다양한일상에서작동한다.그런비밀스런호기심을실천해보기도하고마음속에담아두기도한다.이러한과정을거쳐아이는의젓하고건강하게자란다.
작가는고이간직되어있는자녀들의일기속이야기를듣고이를동화의모티브로삼았다.
동시인으로출발하여뒤늦게동화집필을시작한작가는한줄의사건에두세가지사건을덧붙여가며한편한편의짧은동화를완성해냈다.

“개구리들이개굴개굴하는것을보여줄게.”-개구리훈련
“거실이반짝반짝빛나면엄마가상을줄지도몰라.”-거실청소소동
“가족이하나늘면책임도늘어나는거,알지?”-새로온가족
“어쩌나보려고했는데,거짓말안해서멋졌어.”-마음낚시
“어제일을네게뒤집어씌우게됐어.정말미안해.”-토마토열쇠고리
“아직쓸만한데,집에가져가면아들이좋아하겠어.”-희망이를만난탱탱볼

전체6편의이야기속에는아이들의놀이와교우관계,호기심세상이담겨있다.자신의이야기인듯하지만읽고나면아닌듯한이야기가자못궁금하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