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학교에 입학한 가비.
궁금한 것도 많고 신기한 일도 많아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하고 행동할 때마다 선생님께 주의를 받지요.
가비는 마음이 답답해요.
그러던 어느 날, 신기한 친구를 얻게 되었어요.
“긴 팔이 멋져! 토끼인데 팔이 길다니, 정말 특이해.”
인형 팔을 벌려 흔들어 보다가 목에 둘러도 봅니다.
“그래, 달랑구! 달랑구 어때? 나는 달랑거리는 네 팔이 마음에 들어.”
바로 달랑구지요. 달랑구는 말도 했어요.
가비는 손가락으로 귓속을 후벼 보기도 합니다.
“인형이 어떻게 말을 해? 너 인형 맞아?”
“인형은 왜 말을 못한다고 생각해?”
달랑구가 또 말을 합니다.
“네가 정말 말했어? 너 정말 말할 수 있는 거야?”
가비는 달랑구의 도움으로 엉망이었던 학교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가비와 같이 신기한 달랑구를 만나 보세요.
궁금한 것도 많고 신기한 일도 많아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하고 행동할 때마다 선생님께 주의를 받지요.
가비는 마음이 답답해요.
그러던 어느 날, 신기한 친구를 얻게 되었어요.
“긴 팔이 멋져! 토끼인데 팔이 길다니, 정말 특이해.”
인형 팔을 벌려 흔들어 보다가 목에 둘러도 봅니다.
“그래, 달랑구! 달랑구 어때? 나는 달랑거리는 네 팔이 마음에 들어.”
바로 달랑구지요. 달랑구는 말도 했어요.
가비는 손가락으로 귓속을 후벼 보기도 합니다.
“인형이 어떻게 말을 해? 너 인형 맞아?”
“인형은 왜 말을 못한다고 생각해?”
달랑구가 또 말을 합니다.
“네가 정말 말했어? 너 정말 말할 수 있는 거야?”
가비는 달랑구의 도움으로 엉망이었던 학교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가비와 같이 신기한 달랑구를 만나 보세요.
가비와 달랑달랑 달랑구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