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8.80
Description
“희망을 버린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어.”
“네가 가치 없는 짓을 하느라고
이렇게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니야.”

노인과 바다는 삶의 대한 애환과 아이러니가 매우 담담한 어투로 기술되어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는 매우 단출하나, 바다 위에서 노인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만담 형식으로 기술된 짧은 대화체들은 오히려 화려하지 않고 차분하여 더 큰 극적 감동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라는 것은 노인에게 살기 위해 꼭 나아가야만 하는 영역이면서도 또한 고립될 수밖에 없는 단절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순 속에서 드러나는 주인공 산티아고의 태도는 무언가를 간절히 열망해본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다독여 준다.

_ 작품 해설 중에서
저자

어니스트헤밍웨이

ErnestMillerHemingway

1899년7월21일일리노이주오크파크(현재의시카고)에서태어났다.의사아버지와성악가어머니사이를두었고,여섯남매중장남이었다.1917년지역일간지인《캔자스시티스타》의기자로재직했고,제1차세계대전중이던1918년적십자야전병원수송차운전병으로이탈리아전선에서복무하기도했다.전후캐나다토론토에서《토론토스타》의프리랜스기자로활동했다.
1921년,해외특파원으로건너간파리에서근대주의적작가들과미술가들과어울리며본격적으로소설을쓰기시작했다.그의첫소설『해는또다시떠오른다』를1926년에발표했는데,헤밍웨이의대다수작품은1920년대중반부터1950년대중반사이에발표되었다.전쟁중나누는사랑이야기를다룬『무기여잘있거라』(1929),스페인내전을배경으로한『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1940)가연달아호평을받았다.이후10년만에소설한편을발표하지만,주목을받지못하다가1952년인간의희망과불굴의정신을풀어낸『노인과바다』를발표하여큰찬사를받았다.이작품의평가에힘입어헤밍웨이는1954년노벨문학상을수상하였다.
그러나이해에두번의비행기사고를당하는데,말년에사고의후유증으로인해우울증에시달리고,집필활동도막히기시작한다.1959년에는아이다호주로거처를옮겼고,1961년여름,헤밍웨이는집에서자살로생을마감한다.

목차

노인과바다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