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14.80
Description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없어.”
짧게 건네지만 깊이 울리는 공감과 위로의 말들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이 있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아서 막막하고, 왜들 나한테만 그러나 싶어서 서러운 날. 내가 정말 별 볼 일 없는 무능력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날. 가끔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살아가는 게 싫어질 때 말이다. 내일이 되면 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갈 것을 알면서도.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는 이렇게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다. 2013년도부터 SNS에서 수십만 명의 독자들을 위로해온 작가 ‘새벽 세시’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려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마는 그 밤에 당신 곁에 앉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당신은 분명 이대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내가 나인 채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작들이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인 언어로 건네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면, 신작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는 어른 되기, 자존감, 관계, 행복, 일에 대한 고민까지 담아내며 공감의 깊이를 넓혔다.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조언이 더없이 따뜻하고 큰 울림을 준다.
저자

새벽세시

3:00AM,20대,새세님,달님,새세언니,형,누나.
2013년부터지금까지조금더견고해진판도라의상자를소신껏지켜오고있다.
여전히낮보다는밤을더좋아하고,달이밝은날을함께하는이를사랑한다.
아주오랜날들을함께지새우고있는나의새벽동지들에게,
모두가변해도변하지않으리라믿을수있는존재가되어주고싶다.
사는동안100번상처받더라도101번사랑하려한다.
나자신도,그리고당신역시도.

책『새벽세시』,『괜찮냐고너는물었다괜찮다고나는울었다』,『수취인불명』,『너에게난나에게넌』
웹드라마〈새벽세시시즌1,2〉,〈누군가당신을사랑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나답게단단한나로살고싶을때

30번째사과/Todolist/최근통화목록/나,그다음에너/포기가답일때도있지,뭐/그저나인채로살아갈것/그렇게어른이되고/체감시간/멍/지나온것들에대한기록/오늘도어떻게든살아/지금,이곳에서/I'mfine.Thankyou/꾀병/하루에5초만용기를내도인생이바뀐다던데/행운이머무는곳/나의하루/GoorStop/아,다르고어,다르듯이

PART2.사람이너무좋은데사람이너무싫어질때

외로움과고독사이/각자의언어를인정하는법/보고싶은사람이된다는것/사람이너무좋은데사람이너무싫다/나는네가너여서좋았어/인연의끈/감정낭비/확실한차이를불러오는대화법/할수있는만큼만할게요/새벽2시53분의너/조금더단단한마음으로너를/기다림/Blessu/어떤말/5:5/괜히누구를싫어할시간이없어요/이미엎어진물은주워담을수없잖아/흉터/선/깨져버린그릇

PART3.우울한생각이자꾸만밀려올때

싫은날/뫼비우스의띠/꼬리에꼬리를무는생각들을잠재우는방법/혼자서도행복하세요/세상가장낮은곳에대하여/시간만으로안되는것도있어요/태어나주어서고마워/비가온뒤에는무지개가뜨겠죠/나에게딱적당한것/아무도우는법을가르쳐주지않았다/코드명:블루/뒤돌아서면안온한하루/오늘의할일:아무것도안하기/우울한글/이정도면됐어/VLOG/미안,오늘은좀바빠/어차피너는그게네가아니라는걸알잖아/권태로운일상에서벗어나는법/꼬박10년동안

PART4.사랑이사람을지치게할때

녹는점/나를나태하게만드는당신에게/그쯤에서하고넘어와/로맨스가필요해/문답/운명선과애정선/나는아주오랫동안너이고싶어/나를빛나게하는사람/백번째첫사랑/오아시스/누군가의행복이되는일/Give&Take/이제는마침표를찍어야할때/그곳/선악과/짧은연애를반복하는이유/좋아해,좋아해요/교집합이없는사이/겨울그리고겨울/한번은실수,두번은문제

PART5.이별한그사람이생각날때

Universe/소나기/습관처럼기억되는사람/안녕의안녕/다주고나니오히려남은게많았어/매번반복하는일/진짜이별/줄다리기기간/잠들기전1분/친애하는나의낭만/바라지않는행복/너에게남기는마지막인사/감정이남았다/정말몰라서그래/기억의매개체/너와나의시절을사랑해/뒤돌아보지않기/지하철을반대로탔거든/오전03시43분/깨어나면울게되는꿈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그저조금지쳤을뿐이야.
일과사람에,그리고사랑에.”
조용히아팠다가조용히나아지고싶은당신에게

누구보다행복하진않지만불행하지도않고
우울한건아니지만그렇게즐겁지도않고
사람이너무좋은데사람이너무싫고
반정도는내성적이고반정도는외향적인사람.
나같은사람이또있을까?

마음이헛헛해서위로받고싶은데누군가에게구구절절설명하기도지치는날이있다.『나같은사람또있을까』는힘든하루를보내고돌아온사람들의이야기를들어주고공감하며위로의말을건네는책이다.SNS에서수십만명의독자들과소통하는작가‘새벽세시’는남들에게힘들다고징징거리기도싫고누구에게기대기도싫은날에,따뜻하게다가와딱맞는온도로손을내밀어준다.이순간정말필요한말들과그에공명하는일러스트를함께읽어내려가다보면그무엇보다도큰위로가된다.

“우리는결국너무같고도다른사람이죠.너무도힘든하루를보내고집으로돌아온이순간,나는이곳에서나와비슷한삶을살고있는그대들을생각합니다.들어주고공감하는이가있다는것만으로도큰위로가될때가많으니까요.오늘은여기서조금늦은시간이지만힘든하루를버텨내온그대들과조각난감정들을나누어보려합니다.곁에앉아남몰래숨겨놓은비밀들을하나씩꺼내보아요.아마금방눈치챌수있을거예요.나와당신,그리고우리가참많이닮아있음을.”
-「프롤로그」중에서

나답게단단한나로살고싶을때,
우울한생각이자꾸만밀려올때힘을주는말들

힘들면좀울어버릴수도있고괜히누구한테화풀이하고싶을수도있다.그런데왜남들한테는한없이다정하고관대하면서나자신한테는끝없이까다롭게굴까?왜우리는자신한테만그렇게모질게구는걸까?안그래도힘든나를계속해서벼랑끝에세우고만다.

저자는꼭그러지않아도된다고나직이말해준다.가끔은실수하고어떤부분에서는못난모습을보이더라도사람들은당신을미워하지않을거라고,당신을진심으로사랑해줄사람은어디에나있을거라고,그러니까너무무서워하지말라고,당신이라도당신을좀안아주라고손을꼭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