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 - classic edition 2 (양장)

곰돌이 푸 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 - classic edition 2 (양장)

$16.80
Description
성숙한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이야기
1928년 출간된 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이자, ‘월트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곰돌이 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곰돌이 푸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가 출간됐다.
이 책은 1편인 《곰돌이 푸 초판본 WINNIE-THE-POOH》에서 만났던 귀엽고 엉뚱한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후속 이야기다. 곰돌이 푸와 피글렛, 이요르, 아울, 래빗 그리고 크리스토퍼 로빈은 여전히 즐겁게 100에이커 숲에서 어우러져 지낸다. 2권에서는 매일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는 그들의 일상에 새로운 친구가 찾아온다. 콩콩 뛰기를 좋아하는 특별한 이 친구의 이름은 ‘티거’다. 티거는 처음 만난 숲속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신나는 일상을 함께 만들어 간다. 소소하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다채로운 모험을 헤쳐 나가며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여전히 함께라서 매일매일 새롭고 즐겁다.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크리스토퍼 로빈과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인사가 담겼다. 모두 다른 모습을 가졌지만 성숙하게 만나고 이별하는 이들을 보면 우정과 연대, 화해와 양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울림과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 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피카 클래식 에디션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곰돌이 푸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는 1928년에 출간된 《THE HOUSE AT POOH CORNER》의 복원판으로, 초판본의 판형, 편집, 디자인 그대로 제작되었다. 본문과 표지를 동일하게 디자인한 것은 물론이고, 본문은 재생 용지로 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에 금박 인쇄, 커버는 100년 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라프트지를 썼다. 또한 원서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삽화도 한 컷도 빠짐없이 고해상도로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래전 수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고,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켰던 그때 그 책을 선물처럼 다시 만나보자.
저자

앨런알렉산더밀른

저자:앨런알렉산더밀른

영국의아동문학작가이자극작가로1882년런던에서태어났다.런던의웨스트민스터대학교와케임브리지트리니티칼리지를다녔고,학창시절부터교내잡지에시와수필을투고했다.1920년아들크리스토퍼로빈밀른이태어난후아들을위해어린이책을쓰기시작했는데,《곰돌이푸》는아들이가지고놀던인형들에생명을불어넣어서만들어졌다.

사랑스러운등장인물과천진난만한동심이잘어우러진이작품은전세계에서가장많이읽힌동화책이자,오늘날까지꾸준히사랑받고있는동화책이다.



그림:어니스트하워드쉐퍼드

사랑할수밖에없는《곰돌이푸》를그린삽화가로,1879년런던출생이다.평생어른과어린이를위해많은책에삽화를그렸으며,대표작으로는《곰돌이푸》,《버드나무에부는바람》이있다.



역자:박성혜

이화여자대학교를졸업하고출판사편집기획자로일했다.현재는바른번역의회원으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는《곰돌이푸초판본WINNIE-THE-POOH》,《관계의미술사》,《단순한열망:미니멀리즘탐구》등이있다.

목차

반문
이야기1추운이요르를위해푸모퉁이에지은집
이야기2숲을찾아온티거에게아침밥먹이기
이야기3하마터면히파럼프와마주칠뻔한순간
이야기4나무위에고립된티거와루구출작전
이야기5크리스토퍼로빈은아침마다뭘하는걸까?
이야기6푸가만든게임으로다함께놀기
이야기7티거가콩콩뛰지않으려면
이야기8피글렛이아주대단한일을해내다
이야기9새로운집이필요한아울을위해!
이야기10크리스토퍼로빈과푸,마법의공간으로향하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에서가장사랑받은이야기‘곰돌이푸’
우리가그동안몰랐던두번째이야기

노랗고오동통한몸집에빨간티셔츠,엉뚱하고천진난만한얼굴을생각하면가장먼저떠오르는친구,바로‘곰돌이푸’다.우리에게이런모습으로익숙한‘곰돌이푸’원작의마지막이야기가국내최초로출간됐다.
1926년,저자는아들로빈이가장좋아하던곰인형과다른동물인형들을가지고노는모습을보고영감을받아《곰돌이푸초판본WINNIE-THE-POOH》를집필했다.출간되자마자세계각국의언어로번역되어출간되었고,이후월트디즈니가만화영화<곰돌이푸>로제작하면서전세계아이들에게더욱큰사랑과지지를받았다.100년이넘는지금까지넘치는사랑을받고있는《곰돌이푸초판본WINNIE-THE-POOH》의후속작이자‘푸’세계의마지막인《곰돌이푸2초판본THEHOUSEATPOOHCORNER》가마침내우리를찾아왔다.

“푸,언제까지나날잊지않는다고약속해줄래?내가100살이되어도말이야.”
“응,약속할게.”
곰돌이푸와숲속친구들에게배우는성숙한만남과이별

이책은1편인《곰돌이푸초판본WINNIE-THE-POOH》에서만났던귀엽고엉뚱한곰돌이푸와친구들의후속이야기다.곰돌이푸와피글렛,이요르,아울,래빗그리고크리스토퍼로빈은여전히즐겁게100에이커숲에서어우러져지낸다.2권에서는매일우당탕탕좌충우돌하는그들의일상에새로운친구가찾아온다.콩콩뛰기를좋아하는특별한이친구의이름은‘티거’다.티거는처음만난숲속의친구들과자연스럽게어울리고,신나는일상을함께만들어간다.낯선친구와도편견없이친구가되고,이해하며우정을쌓아가는모습에서연대와삶의지혜를배울수있다.
《곰돌이푸》의마지막이야기를담은이책은크리스토퍼로빈과곰돌이푸의마지막인사가담겼다.숲속의친구들은모두다른모습을가졌지만성숙하게만나고이별한다.단순해보이지만,오래기억에남을깊은울림과메시지가있어아이와어른모두를위한이야기다.

‘오리지널초판본’그때그모습그대로
‘읽고싶은책에서갖고싶은책으로’책의본연의가치를뛰어넘다!

《곰돌이푸2초판본THEHOUSEATPOOHCORNER》는1928년에출간된《THEHOUSEATPOOHCORNER》의복원판으로,피카클래식에디션시리즈의두번째책이다.읽고감상하는책의본연의가치를넘어‘갖고싶고선물하고싶은책’으로,책장에꽂혀있는것만으로도감동을느낄수있다.
이책은1928년출간당시의판형,편집,디자인그대로제작되었다.초판본당시모습을재현하기위해본문과표지를동일하게디자인한것은물론이고,본문은재생용지로질감을살렸고,고급스러운양장표지에금박인쇄,커버는100년전감성을느낄수있는크라프트지를썼다.
또한재치있고통통튀는앨런알렉산더밀른의문체도그대로살렸고,원서가아니면보기힘들었던어니스트하워드쉐퍼드의삽화를고해상도로담아더욱소장가치를높였다.오래전수많은사람에게큰감동을주고,삶과가치관을변화시켰던그때그책을선물처럼다시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