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시즌 1 (Paperback)

다녀왔습니다 시즌 1 (Paperback)

$22.00
Description
구독자 10만 명, 26만 개의 좋아요!
화제의 인스타툰 『다녀왔습니다』 시즌 1 단행본화

‘여전히 이혼이 남긴 것들 안에서 살고 있다’
이혼 1년차, 홍녀가 살아가는 법
2018년 6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다녀왔습니다』 시즌 1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이혼율이 50%를 육박하는 현대사회에서 누군가는 “요즘 같은 세상에 돌싱이 별거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혼한 당사자들, 특히 여성들은 여전히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특화된 차별과 멸시를 받는다. 『다녀왔습니다』는 ‘이혼녀’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상처를 감각적인 그림체로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인공 ‘이홍녀’가 마치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풀어놓듯 연재한 인스타툰이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로 연재 초반부터 폭발적인 공감과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구독자 10만 명, 좋아요 26만 개를 단숨에 돌파했다.

『다녀왔습니다』를 쓰고 그린 ‘이홍녀’는 작가의 필명으로, 사회에서 씌운 붉은 낙인, 그리고 이혼녀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는 시즌 1 연재 후기에서 “‘이혼’이라는 낙인을 가진 여자가 가족, 친구, 애인, 그리고 직장 동료로부터 받는 무시와 차별을 벗어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번 ‘시즌 1’에는 6개월간 총 13장으로 연재한 분량 모두를 담아냈으며 오직 단행본만을 위한 ‘사이다’ 팀장과 주인공 ‘이홍녀’의 스페셜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연재할 당시의 생생한 느낌을 재연하기 위해 본문을 정사각형 판형으로 제작했으며, ‘이홍녀’의 상징적 색인 붉은색 실을 노출제본으로 사용해 단행본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저자

이홍녀

2018년인스타툰〈다녀왔습니다〉연재
2019년카카오톡이모티콘‘웃으면서일침!이홍녀’발매
@2redgirl

목차

Chapter1.홀로살이
Chapter2.취급주의
Chapter3.이혼유죄
Chapter4.소소한연緣
Chapter5.분리수거
Chapter6.진심,진심
Chapter7.중고라서
Chapter8.타인지옥
Chapter9.고백전후
Chapter10.관계정리
Chapter11.관심사절
Chapter12.정면돌파
Chapter13.홀로서기

출판사 서평

하고싶은건조금더해보고,하기싫은건싫다고말하고…
혼자걷는길,오늘보다조금더나아지고싶다
결혼이후꾸릴가정을생각해구입한커다란아파트와대용량냉장고,그리고6인용소파와함께홍녀는덩그러니혼자살고있다.홍녀는여동생의결혼을앞둔상견례자리에서가족들에게아직결혼하지않은처녀로소개받는다.바쁘면동생결혼식에오지않아도된다는이야기까지하는가족은그녀의이혼을부끄러워하고감추는데만급급하다.새로입사한회사동료들은“갔다온사람이이런말도못받아치냐.”며저급한농담을서슴없이내뱉는다.오래알고지낸친구들마저“돌싱끼리만나야편하고잘맞는다”며홍녀가원하지도않는아이둘딸린돌싱남과의소개팅자리를주선한다.
마음기댈곳없어홀로술잔을기울이는홍녀에게주문하지않은메뉴를건네는술집알바생‘연하남’.진정성있는조용한위로를건넨하남과홍녀는서로를향한호감을키워가게된다.마냥두근거리기만해야할관계초반이지만,홍녀는곧자신이이혼한사실을언제말해야할지몰라고민에빠진다.홍녀의인생에깊이뿌리박힌‘이혼’은새로운사람과의시작마저방해하는주홍글씨와도같은것이었다.질질끌려가는인생으로살고싶지않아이혼을선택했던홍녀는차츰자기만의방식으로살아간다는것에대해고민하게된다.
“하고싶은건조금더해보고,하기싫은건싫다고말하고.조금만더,오늘보다조금만더나아지고싶어.”라는홍녀의마지막다짐을읽고나면누구나‘혼자여서충분히괜찮은삶’을살아가야한다는응원의메시지를전달받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