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과학적으로 해부한 13마리 괴물을 만나다!
말만 들어도 재미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게 괴물 이야기이다.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프지만 더 많이 알아야 하는 게 과학이다. 이 둘이 만나 세상에서 가장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과학 교양서『괴물 과학 안내서』. 과학자이자 SF소설가이며 ‘온라인 괴물 소굴’의 주인으로 불리는 곽재식 작가가 13마리 괴물과 요괴들을 과학적으로 솜씨 좋게 해부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흡혈귀, 거대 절지동물, 늑대인간, 미라, 흰여우……. 책을 열고 친숙하지만 으스스하고, 기묘하면서도 대책 없이 엉뚱한 괴물들을 ‘과학적으로’ 만날수 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책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사, 신화, 철학, 예술, 시사 등등 이 세상 온갖 이야기를 탄탄히 받쳐 주고 품어 주는 과학의 진짜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현실과 상상 사이, 과학과 비과학 사이를 마음껏 오가는 동안 독자들은 두 번 놀랄 것이다. 어렵게만 보이던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다른 누구도 아닌 괴물과 요괴들이 열어 주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렇게 들어간 과학의 세계가 너무나 유머러스하고 유쾌하다는 사실에.
저자의 안내를 따라 책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사, 신화, 철학, 예술, 시사 등등 이 세상 온갖 이야기를 탄탄히 받쳐 주고 품어 주는 과학의 진짜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현실과 상상 사이, 과학과 비과학 사이를 마음껏 오가는 동안 독자들은 두 번 놀랄 것이다. 어렵게만 보이던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다른 누구도 아닌 괴물과 요괴들이 열어 주었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렇게 들어간 과학의 세계가 너무나 유머러스하고 유쾌하다는 사실에.
이 책은 괴물이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에게 괴물이었는지를 탐구하고 해부한 책이다. 이 탐구와 해부의 도구는 사회 심리학이나 미디어 분석이 아니라 ‘과학’이다. 과학이야말로 이 세계의 진실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자 가장 믿음직한 길잡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 책은 13마리 괴물과 요괴들을 과학적으로 솜씨 좋게 해부한 다음, 눈을 빛내며 새로운 이야기만을 기다리는 독자들 앞에 자신만만하게 펼쳐 놓았다.
괴물 과학 안내서 : 과학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