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대를 초월한 100편의 보석 같은 이야기!
류시화 시인이 생의 절반을 인도를 여행하며 읽고 들은 우화와 설화, 신화, 그리고 실화를 담은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오랜 기간 저자가 엄선한 100편의 우화와 이야기들이 담긴 책으로, 우리 삶에 친숙한 동물들, 스승들, 왕들, 학자들이 인도 우화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삶의 지혜와 진리를 전한다.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속 신과 인간의 이야기, 《라마야나》의 ‘내일로 미루지 말 것’과 ‘용서’, 신화에서부터 실화까지를 정성스럽게 들려준다. 진실한 앎, 헌신과 용서, 자부심과 허영의 끝, 끌어당김의 법칙, 진정한 자기편, 삶의 우선순위 등 다양한 주제가 매력을 더하는 이 책은 지역마다 맛과 향이 다른 인도 음식처럼 어느 곳을 펼쳐 읽든 재미 이상의 의미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속 신과 인간의 이야기, 《라마야나》의 ‘내일로 미루지 말 것’과 ‘용서’, 신화에서부터 실화까지를 정성스럽게 들려준다. 진실한 앎, 헌신과 용서, 자부심과 허영의 끝, 끌어당김의 법칙, 진정한 자기편, 삶의 우선순위 등 다양한 주제가 매력을 더하는 이 책은 지역마다 맛과 향이 다른 인도 음식처럼 어느 곳을 펼쳐 읽든 재미 이상의 의미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날지 않는 매를 날게 한 농부의 지혜, 누가 수행자이고 빨래꾼인지 신도 분간할 수 없는 싸움, 완벽한 조각가의 한 가지 허점, 100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소망인 99클럽 회원, 삶은 공평한가라는 질문에 당나귀가 한 대답, 죽음의 신이 보낸 네 통의 편지, 신이 부자와 가난한 자에게 내린 축복 등의 우화와 이야기들을 통해 저자는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받아들이며, 이야기로써 진리에 다가가는 법을 배웠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갠지스 강가나 히말라야에서 인도의 현자에게 듣듯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음미하며 선한 의지와 지혜를 일깨워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