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하루 : 두 심리학자가 초대하는 365일 마음챙김 안내서

단단한 하루 : 두 심리학자가 초대하는 365일 마음챙김 안내서

$17.18
Description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와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365가지 삶의 제안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새하얀 빈 도화지에 비유해 보자. 붓으로 밝은색, 어두운색을 칠하다 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듯, 우리는 매일 여러 색으로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려 낸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붓을 쥐고 있는 사람은 ‘나’인가?”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붓을 다른 무언가에게 빼앗긴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성공’이라는 기준이, 과거에 대한 미련과 미래를 향한 집착이 ‘현재의 나’를 대신해서 붓을 들기도 한다. 이 책은 두 명의 심리학자가 인지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적은 ‘마음챙김 안내서’이며, 독자가 온전히 주체가 되어 하루, 한 달, 1년을 소중한 것들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 하루 놓아 버릴 것들’,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습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호흡법’ 등 하루 한 가지씩 각자의 방식대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이리저리 휩쓸렸던 하루를 차분히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준다. 매일 마주하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을 통해서 소소한 기적을 발견하는 일상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가꿔 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아리아캠벨다네시,세스J.길리한

임상심리사.현재영국에서활발하게활동중인심리학자이자,영국왕립의학협회준회원이다.마음챙김을통해신체건강을이끄는‘F.I.T.프로그램’설립자이며,정신적인문제와더불어운동,식단등에어려움을겪는내담자들을만나고있다.라이프스타일매거진인<우먼스헬스Women’sHealth>와<마리끌레르MarieClaire>에관련칼럼들을정기적으로기고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판사 서평

인지행동치료전문가와임상심리사가전하는
365가지삶의제안들!

하루를시작하기전든든한격려가되어주고
잠자리에들기전스스로를돌보게할마음챙김안내서

★★★아마존인지심리학분야베스트셀러
★★★균형잡힌삶으로이끌현실적인길잡이

우리에게주어진오늘하루를새하얀빈도화지에비유해보자.붓으로밝은색,어두운색을칠하다보면하나의그림이완성되듯,우리는매일여러색으로각기다른그림을그려낸다.이과정에서가장중요한요소는무엇일까?바로“붓을쥐고있는사람은‘나’인가?”하는질문이다.우리는때때로붓을다른무언가에게빼앗기기도한다.사회에서정해놓은‘성공’이라는기준이,과거에대한미련과미래를향한집착이‘현재의나’를대신해서붓을들게한다.이책은두명의심리학자가인지행동치료를바탕으로적은‘마음챙김안내서’이며,독자가온전히주체가되어하루,한달,1년을소중한것들로채워나갈수있도록도와준다.

임상심리사인아리아캠벨다네시와,인지행동치료전문가인세스J.길리한은1월1일부터한해에걸쳐매일번갈아글을썼고,이책에마음챙김과관련된365가지삶의제안들을담았다.틱낫한,마하트마간디,노자,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아인슈타인,성경구절등여러명상가와철학자,과학자와예술가들의명언들이날마다하나씩주어진다.모든글의말미에는보다의미있는삶으로안내할실질적인실천방안을제시한다.‘오늘하루놓아버릴것들’,‘자신에게친절해지는습관’,‘현재에집중하기위한호흡법’등하루한가지씩각자의방식대로직접실행해볼수있는마음챙김방법들이수록되어있다.

매일한편씩글을읽어도좋고,조용히홀로시간을보낼수있을때아무페이지나펼쳐읽어도좋다.하루한장씩읽는『단단한하루』는이리저리휩쓸렸던하루를차분히돌아보게하고,새로운하루를시작하기전든든한격려가되어준다.매일마주하는마음챙김의순간들을통해서소소한기적을발견하는일상을,사랑하는이들과함께하는여정을더욱단단하게가꿔갈수있을것이다.

삶의고통과아름다움을관찰하는방법부터
불안한마음을잠재우고평온함으로인도하는방법까지!
당신이마주하는모든날들을단단한삶으로이끌한권의책

심리학자인두저자는수많은내담자들을만나심리상담을진행하며배운것,그리고자신의삶속에서직접체험한마음챙김의순간들을소개한다.우울에잠겨지낼때무엇이자신을일으켜세웠는지,인간관계가힘겹게느껴질때어떻게대처했는지,자녀를양육하면서맞닥뜨리게되는번아웃을어떤방식으로극복했는지등매일매일더나은변화를이룰수있는현실적이고구체적인길을제시한다.

우리는뜨거운난로에손이닿으면반사적으로손을거두는데,감정에대해서는고통스러우면서도뜨거운난로에서손을떼지못하는경우가많다.예를들어,누군가와실수로부딪힌일로자신이무시받는다고느끼거나,식당에서주문한음식이잘못나왔을때하루종일화를내거나,약속시간에늦지않으려허둥대는스스로를비난하는경우가있다.불안하고불편한감정이올라올때그감정을흘려보내지못하고,도리어부정적인감정에빠져그감정이자신의전부가되도록내버려두는것이다.『단단한하루』는감정의신호를알아차리고나와타인을연민과공감의시선으로바라보도록돕는다.기쁨과슬픔,여러감정들을살피고인정하며그감정과함께흘러가도록권한다.스스로를몰아세우지않고있는그대로의모습으로살아갈때,우리는더성숙해지고성장할수있다.이책은자신의부족한모습을비판하지않고기꺼이끌어안으며,불완전함역시삶의일부임을받아들이도록이끈다.이책과함께라면자연스레내주변의사람,상황,세상을열린마음으로바라볼수있게될것이다.

“모든것은변합니다.우리가할일은세상과함께흘러가면서,매순간의기쁨,아름다움,의미를찾는것뿐이겠지요.삶이우리에게선물을주었습니다.우리가할일은그선물을받는것뿐입니다.”-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