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안한 시대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모지스 할머니의 아름다운 인생 예찬!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는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의 잠언집. 평생을 바지런히 일하다 70대 중반이 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모지스 할머니, 앞치마를 두른 채 시골 농장에서 정겨운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에 세상과 언론은 열광했다. 그녀에 관한 기사가 연일 쏟아졌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출연부터 시작해 다큐멘터리까지 제작되었다. 하나의 문화 현상과도 같았던 할머니의 인기에는 입담도 크게 한몫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담긴 말들은 냉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외롭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그는 금세 즐겁고 활기찬 노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 책은 당시 수많은 매체에 실린 할머니의 인터뷰와 공개된 자필 편지, 구술 기록 등을 빼곡히 모아 완성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사람과 그림에 대한 애정, 세계와 자연에 대한 관조와 경의까지. 모지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지만, 책에 담긴 그녀의 말은 여전히, 지금의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깊은 위안과 사랑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당시 수많은 매체에 실린 할머니의 인터뷰와 공개된 자필 편지, 구술 기록 등을 빼곡히 모아 완성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사람과 그림에 대한 애정, 세계와 자연에 대한 관조와 경의까지. 모지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지만, 책에 담긴 그녀의 말은 여전히, 지금의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깊은 위안과 사랑으로 다가온다.
인생의 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 101세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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