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바울과 선물』보다 훨씬 간결한데도 거기에 있었던 모든 재화들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더욱 많은 것들을 선보인다! - 조나단 리니버(Jonathan A. Linebaugh, University of Cambridge)
‘은혜 신학’의 결정판!
“샌더스의 ‘언약적 율법주의’를 대체한 분석”(Francis Watson), “신약 학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책”(Beverly Gaventa), “지난 20년간 나온 바울 신학에 대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책들 중의 하나”(Douglas Moo), “초충만한 학문적인 선물”(Douglas Campbell), “바울학계에서 샌더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책”(Markus Bockmuehl), “흥미진진하면서도, 바울의 은혜 신학에 대한 판도를 바꾸는 책”(Thomas Schreiner), “다년간 출간된 바울에 관한 중요한 책들 중 하나”(C. Kavin Rowe), “탁월한 책”(Matthew V. Novenson), “바울 연구의 분기점”(Stephen Westerholm), “근 20년간 가장 가치 있고 영향력 있는 해설”(Matthew L. Skinner), “감탄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이해”(David G. Horrell). 『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이와 같이 찬사를 받았던,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바울과 선물』을 저자가 간명하게 정리/요약하고 또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여 확장시킨 ‘은혜 신학’의 결정판이다.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찾아서
『바울과 은혜의 능력』 1-9장은 목회자/평신도들을 위해 『바울과 선물』을 쉬운 문체와 간결한 논의로 요약하면서, 은혜에 대한 사도 바울의 “혁명적인 깨우침, 곧 하나님이 무가치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내어주셨음”을 선포하고, 이로써 “바울 연구를 재조정”한다(Jonathan A. Linebaugh). 10-11장에서는 그 은혜 개념을 토대로 고린도전후서를 주해하면서, “은혜가 인간의 무능을 하나님의 능력의 장소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점, “인간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인간 외부에서 온다는 점, 곧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강조한다. 12장에서는 바클레이 본인의 견해가 가톨릭 관점, 개신교 관점, 새 관점, 급진적 새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는 무엇인지 비교/대조하면서 명료하게 보여주며, 마지막 13장에서는 이러한 은혜 신학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현시대의 인간 삶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변화를 일구어내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선물,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이 책을 먼저 읽으면 학자들을 대상으로 집필된 전문 서적인 『바울과 선물』을 읽어나가는 데 훨씬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바클레이는 이 책을 통해서 『바울과 선물』의 복잡한 내용을 평이한 언어로 친절 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당연하게도!). 책 전반부(4-10장)의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해석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추어서 좋은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은 대학자가 그리스도인에게 선사한 큰 선물이다. 고대의 선물 개념을 잘 아는 바클레이는 독자에게 아마 “선물을 받은 사람의 합당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현존하는 가치 체계를 거스르며,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을 공동체 안에서 표현하는 삶, 바로 그것이 아닐까.” - 김선용, 『바울과 은혜의 능력』 소개의 글 중.
‘은혜 신학’의 결정판!
“샌더스의 ‘언약적 율법주의’를 대체한 분석”(Francis Watson), “신약 학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책”(Beverly Gaventa), “지난 20년간 나온 바울 신학에 대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책들 중의 하나”(Douglas Moo), “초충만한 학문적인 선물”(Douglas Campbell), “바울학계에서 샌더스 이후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책”(Markus Bockmuehl), “흥미진진하면서도, 바울의 은혜 신학에 대한 판도를 바꾸는 책”(Thomas Schreiner), “다년간 출간된 바울에 관한 중요한 책들 중 하나”(C. Kavin Rowe), “탁월한 책”(Matthew V. Novenson), “바울 연구의 분기점”(Stephen Westerholm), “근 20년간 가장 가치 있고 영향력 있는 해설”(Matthew L. Skinner), “감탄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이해”(David G. Horrell). 『바울과 은혜의 능력』은 이와 같이 찬사를 받았던,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바울과 선물』을 저자가 간명하게 정리/요약하고 또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여 확장시킨 ‘은혜 신학’의 결정판이다.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찾아서
『바울과 은혜의 능력』 1-9장은 목회자/평신도들을 위해 『바울과 선물』을 쉬운 문체와 간결한 논의로 요약하면서, 은혜에 대한 사도 바울의 “혁명적인 깨우침, 곧 하나님이 무가치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내어주셨음”을 선포하고, 이로써 “바울 연구를 재조정”한다(Jonathan A. Linebaugh). 10-11장에서는 그 은혜 개념을 토대로 고린도전후서를 주해하면서, “은혜가 인간의 무능을 하나님의 능력의 장소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는 점, “인간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인간 외부에서 온다는 점, 곧 은혜의 힘, 능력, 역동성을 강조한다. 12장에서는 바클레이 본인의 견해가 가톨릭 관점, 개신교 관점, 새 관점, 급진적 새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는 무엇인지 비교/대조하면서 명료하게 보여주며, 마지막 13장에서는 이러한 은혜 신학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현시대의 인간 삶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그 변화를 일구어내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선물,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이 책을 먼저 읽으면 학자들을 대상으로 집필된 전문 서적인 『바울과 선물』을 읽어나가는 데 훨씬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바클레이는 이 책을 통해서 『바울과 선물』의 복잡한 내용을 평이한 언어로 친절 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당연하게도!). 책 전반부(4-10장)의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해석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추어서 좋은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바울과 은혜의 능력』 은 대학자가 그리스도인에게 선사한 큰 선물이다. 고대의 선물 개념을 잘 아는 바클레이는 독자에게 아마 “선물을 받은 사람의 합당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현존하는 가치 체계를 거스르며,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을 공동체 안에서 표현하는 삶, 바로 그것이 아닐까.” - 김선용, 『바울과 은혜의 능력』 소개의 글 중.
바울과 은혜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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