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역사회와 관계 중심의 복지를 향한 근본적 변화로의 초대
현대의 돌봄과 복지제도가 지닌 문제점을 극복하는 혁신적 제안을 담고 있다. 사람들을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수혜자로 만드는 한편 행정적 칸막이와 중복, 사각지대로 애를 먹는 관리 중심의 사회복지 체제.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 개인들과 지역사회로 권한을 옮겨서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체제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면서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나아가 향후 점점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복지예산의 부족을 극복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사회활동가이자 사회적기업가, 혁신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 힐러리 코텀은 대상화와 관료화가 낳은 소외, 과잉 업무로 인한 관성적인 활동 등 오늘날 복지 현장의 문제를 목도하면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동료들과 함께 십여 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다섯 가지 핵심적인 실험(가족의 삶, 성장과 인생의 전환기, 좋은 일(직업), 건강하게 살기, 잘 늙어가기)을 했고, 그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좋은 삶을 일굴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시대에 다 함께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라는 저자의 문제의식이 녹아있는 새로운 접근법의 중심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맞닿음, 즉 ‘연결’이 있으며 이는 새로운 삶과 일과 돌봄의 방식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사회활동가이자 사회적기업가, 혁신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 힐러리 코텀은 대상화와 관료화가 낳은 소외, 과잉 업무로 인한 관성적인 활동 등 오늘날 복지 현장의 문제를 목도하면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동료들과 함께 십여 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다섯 가지 핵심적인 실험(가족의 삶, 성장과 인생의 전환기, 좋은 일(직업), 건강하게 살기, 잘 늙어가기)을 했고, 그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좋은 삶을 일굴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시대에 다 함께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라는 저자의 문제의식이 녹아있는 새로운 접근법의 중심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맞닿음, 즉 ‘연결’이 있으며 이는 새로운 삶과 일과 돌봄의 방식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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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헬프 : 돌봄과 복지제도의 근본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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