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어차피나는이렇게태어났다.내가처한환경은이미정해졌다.내가선택할수없는어려운상황이라고해서나까지자신을바닥으로끌어내릴필요는없지않은가.자신도모르게푸념하는말이나온다면반대로이렇게말하는연습을해보자.
“이렇게태어나고싶어서태어났냐.”
→“어려운상황에도나는참복이많구나.”
---「나에게쏘아댄수많은화살」중에서
정처없이거닐다보면걱정과고민은툭툭떨어질것이다.어느순간마음이가라앉으며보이지않던것들이보일것이다.비로소나를기다리는이들도눈에들어올것이다.없다고쉽게단정해버리지는말자.그런사람이단한명도없다고스스로결론내리고홀로힘들어하고있을때애타게당신을기다리는이가분명히있다.
---「나는언제나어디론가가야했다」중에서
마음을내어배려한사람은잘못이없다.배려받는방법을잘못배운사람들이잘못이다.그것은100퍼센트명확하다.다만그런사람들에게나의마음을갈아넣으며배려까지한것은내가부족해서이다.자신이받는마음이어떤건지,배려가무엇인지도모르는사람에게그정도까지의배려는과했고,아까운일이었다.내가그정도로손해를봐야하는일이었다면,조금더일찍조금더크게목소리를냈어야했다.그부분이참안타깝다.하지만명심해야한다.안타깝고부족했지만,절대로마음을내어배려한내잘못은아니라는것을.
---「배려한당신의잘못이아니다」중에서
직장을다녀야하는이상어차피일눈치를키워야하는것은어쩔수없는일이다.‘상사가원하는것은어떤것일까?’를고민하고적용해가면서단계적으로나의의견을피력해가야한다.쉽지않겠지만,피할수도없는일이다.내가바라는직장과상사가바라는나의거리를조금씩좁혀가는것.거기에서부터진정한일눈치는시작된다.
---「일센스가일머리를만든다」중에서
누군가와잘지내고싶다면나의눈치를잘성장시켜보자.자신이눈치가없다는생각이든다면,자신의마음을살피고자신이바라는것은무엇인지,불편한것은무엇인지적어보길바란다.자신과잘지내지못한다면그누구와도잘지낼수없다.잘지내는듯보여도허울뿐인관계이다.나의마음을눈치챌수있게되었다면,상대의마음을살펴보자.
---「타인에게사랑받는소통의기술」중에서
나쁜말을뱉는다면그말로써나빠지는대상은상대가아닌내가된다.내마음속에는나쁜말이돌고돌아부정적인기운으로가득차게된다.내입에서나가는모든말이나를어떤길로이끌지결정하게될것이다.그길이이왕이면꽃길이었으면한다.
---「센스있는말한마디가나를지킨다」중에서
당장에나를사랑하는것이어렵다고느껴진다면감사를전파하는것부터시작해보자.주변을둘러보며,입밖으로내뱉고글로써보자.하루에단하나의감사함이라도알아채고말해간다면그하루는성공했다.이미소중한하루가된것이다.
---「나를사랑하면매일감사함이샘솟는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