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낯선 섬에서의 1년, 초보 의사가 전하는
‘사람 이야기, 사랑 에세이’
‘사람 이야기, 사랑 에세이’
익숙한 삶을 떠나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도 함께 가져온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두고 와야 한다면 더욱 그렇다. 책 『섬 의사의 사계절』은 뭍에서 떨어진 한 섬에서 1년간 공중보건의 생활을 해야 했던 한 초보 의사의 사람 이야기,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책은 사랑하는 연인의 아름다운 연애 스토리 그리고 너무나도 낯선 섬에서의 의사 생활이 서로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랑을 하는 것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큰 행복감을 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독자들은 깨닫게 된다. 의사이면서도 전문 작가 못지않은 저자의 문장들은 곳곳에서 작은 감동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바다가 늘 잔잔하지 않기에, 섬 의사 이야기도 따뜻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까까머리 중학생 때나 천문학도가 된 뒤에나 그는 앳된 외양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단단한 심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순수하고 담담하게 펼쳐지는 낙도의 사계절 이야기는 그래서 더 가깝게 다가온다.
- 「추천사」 중에서
책은 사랑하는 연인의 아름다운 연애 스토리 그리고 너무나도 낯선 섬에서의 의사 생활이 서로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랑을 하는 것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큰 행복감을 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독자들은 깨닫게 된다. 의사이면서도 전문 작가 못지않은 저자의 문장들은 곳곳에서 작은 감동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바다가 늘 잔잔하지 않기에, 섬 의사 이야기도 따뜻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까까머리 중학생 때나 천문학도가 된 뒤에나 그는 앳된 외양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단단한 심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순수하고 담담하게 펼쳐지는 낙도의 사계절 이야기는 그래서 더 가깝게 다가온다.
- 「추천사」 중에서
섬 의사의 사계절 : 낯선 섬에서의 1년, 초보 의사가 전하는 ’사람 이야기, 사랑 에세이’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