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냥 모든 게 다 사랑이 부족했던 것의 변명"
"간호조무사를 취득한 지 어느덧 21년,
오늘도 여전히 병원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간호조무사가 들려주는 본격 고군분투 간호 일지!
종이 차트가 환자의 역사라면, 이 책은 박현주 간호조무사의 역사일 것이다. 『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를 집필한 박현주 작가는, 간호조무사는 귀가 2개여야 한다고 말한다. 환자들은 "아파 죽겠다"는 말을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고,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않는다"는 추임새는 언제나 빼먹지 않기에.
하지만 그럼에도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언제든 슬픈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이 간호조무사의 의무라면, 박현주 작가는 기꺼이 그럴 것이다.
"아픈 분들을 상대하다 보면 아프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하소연과 괴로움을 토해 내신다. “아파 죽겠다”라는 말은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다.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않는다.”라는 말은 고통이라는 노래에 추임새 같다. ‘얼마나 아프시면 그럴까?’라는 생각에 가끔은 측은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원장님의 처방대로 주사를 놓아드리는 일이 전부지만, 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으로 엄마, 아빠의 아픔을 나누려 애쓴다. (중략)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하소연과 아픔을 듣게 될지 모르겠지만,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한없이 들어드릴 수 있는 큰 그릇의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길이 내가 걸어야 하는 길이라면 누구나 포용할 수 있는 넉넉한 간호조무사로 거듭나고 싶다." -본문 중에서
"간호조무사를 취득한 지 어느덧 21년,
오늘도 여전히 병원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간호조무사가 들려주는 본격 고군분투 간호 일지!
종이 차트가 환자의 역사라면, 이 책은 박현주 간호조무사의 역사일 것이다. 『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를 집필한 박현주 작가는, 간호조무사는 귀가 2개여야 한다고 말한다. 환자들은 "아파 죽겠다"는 말을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고,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않는다"는 추임새는 언제나 빼먹지 않기에.
하지만 그럼에도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언제든 슬픈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이 간호조무사의 의무라면, 박현주 작가는 기꺼이 그럴 것이다.
"아픈 분들을 상대하다 보면 아프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하소연과 괴로움을 토해 내신다. “아파 죽겠다”라는 말은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다.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않는다.”라는 말은 고통이라는 노래에 추임새 같다. ‘얼마나 아프시면 그럴까?’라는 생각에 가끔은 측은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원장님의 처방대로 주사를 놓아드리는 일이 전부지만, 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으로 엄마, 아빠의 아픔을 나누려 애쓴다. (중략)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하소연과 아픔을 듣게 될지 모르겠지만,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한없이 들어드릴 수 있는 큰 그릇의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길이 내가 걸어야 하는 길이라면 누구나 포용할 수 있는 넉넉한 간호조무사로 거듭나고 싶다." -본문 중에서

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 (반양장)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