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원을 빌면 중고 물건이 새 물건으로 바뀐다고?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
주인공은 ‘유지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10살 남자아이입니다. 지원이는 ‘유치원’이라는 별명도 모자라 ‘유치한 자전거를 타는 유치원’이라는 놀림까지 당하자 오래된 자전거를 새 자전거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지요. 지원이는 친구로부터 헌 이 가져가는 대신 선물을 가져다주는 ‘이의 요정’ 이야기를 듣고, ‘자전거 요정’에게 소원을 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말, 낡은 자전거가 깜짝 선물처럼 새 자전거로 바뀌어 있지 뭐예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는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상상을 응원하는 동시에,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깨닫게 도와주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 - 따끈따끈 책방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