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영혼을 위로하다 1: 꽃

고흐, 영혼을 위로하다 1: 꽃

$13.00
Description
집 안의 미술관에서
고흐를 만나고,
그의 그림을 읽는다!
10년의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작품을 세상에 남기고 3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태생 프랑스 화가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가장 많이 기억되는 화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동생 테오가 소장했던 약 700여 점의 작품과 편지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나, 그곳에 가지 않더라도 그의 작품과 삶을 만날 수 있는 ‘집 안의 작은 미술관’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집 안의 작은 미술관’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작품을 소재 - 자화상, 인물, 꽃, 정물, 풍경 - 중심으로 구분하여 10권으로 정리했으며, 각 권에는 10점의 작품이 수록되어 총 100점의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를 통해 열정적이었지만 가난하고 고독했던 고흐의 삶을 만나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웠던 그림들을 통해 그의 숨결을 그림 하나하나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집 안의 작은 미술관’ 시리즈는 세이펜을 이용해 어린이들도 편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배경음으로 그림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어린이들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고흐의 명화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자

유니온아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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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집안의작은미술관
VINCENTVANGOGH
빈센트반고흐

1853년3월30일,네덜란드쥔데르트출생.1890년7월29일,프랑스오베르쉬르오아즈에서사망.

이위대한화가의37년간의짧은생애를간단히요약하거나설명하는것은매우불경스럽다.그만큼고흐의일생은드라마틱하고비극적이고경이롭다.그의일생을들여다보는일에는깊은탄식과안타까움의한숨,눈물과찬사의박수이모두를준비해야할것이다.

고흐의시대

파리(Paris)시대
1886년2월,고흐는벨기에앤트워프를떠나동생테오가있는파리로건너왔다.거의10년만에파리로돌아온고흐는드디어처음으로인상주의를만난다.
테오의도움으로코르몽의화실에서그림수업을시작한고흐는그곳에서베르나르,로트렉등을만나교류를시작했으나4개월만에독립을선택한다.
당시고흐는겨우선술집에서전시회를할수있는‘골목길화가’였고,모네,르누아르,드가,시슬레같은화가들은명성높은이른바‘큰길화가’였다.역시소외와고독,외로움은파리에서도결코고흐의곁을떠나지않았던것이다.
파리생활1년6개월을지날무렵,고흐는동생테오에게“인간적으로혐오스러운화가들을만나지않아도되는남프랑스의어딘가로떠나고싶다.”라는말을남기고,어느날갑자기파리를떠난다.

아를(Arles)시대
고흐는1888년2월20일프랑스남부프로방스아를(Arles)에흰눈과함께도착했다.고흐의아를시대는매우중요하다.그는이곳에서많은명작들을탄생시켰지만,암울하고매우슬픈또는끔찍한방황의시대이기때문이다.극단과광기,우울증으로인간고흐는점점피폐해지고그의인간적인고통은더욱깊어졌지만,그것들은불후의명작들로승화되었다.인간고흐의피로빚어낸예술적보상이었다.아를에만들어진고흐의노란집은‘고흐의노란색’의산실이었다.그리고그집으로1888년10월28일고갱이합류했다.
화가고갱과의공동생활은때로는즐거웠고매우치열했으며전투적이었다.두화가는열심히그림을그리고뜨겁게토론했으며,때로는난폭하게싸웠다.그해12월23일,고흐는고갱과크게싸운후,스스로자신의귀를잘라내어술집여종업원에게던져주고,자신의방에서자살을시도했다.심한정신착란증세였다.고흐는12월25일아를시립병원독방에감금되었다.그리고고흐의노란집은폐쇄되었다.마을사람들이경찰서에진정했기때문이다.아를의이웃들에게고흐는단지위험한정신이상자인네덜란드화가였을뿐이다.

생레미(SaintRemy)시대
다음해5월8일,고흐는생레미(SaintRemy)에있는생폴드무솔정신요양원에입원했다.동생테오는병원에요청하여고흐가그림을그릴수있는방을마련해주었으며,고흐는병원에들어오자마자그림그리기에만몰두했다.그는병원에도착한날두점의스케치를완성했다.고흐의위대한생레미시대가시작되었다.
“그림을그리는일외에는모든것이나를혼란스럽게만들뿐이다.모든힘을그림에집중시키는것이야말로가장최선의치료방법이다.”
고흐에게는그림만이유일한구원이었다.이시절고흐는때때로찾아오는발작증세와주변사람들의차가운외면,그로인한외로움과홀로싸우며수많은명작을탄생시켰다.이외로운화가의곁에는오로지동생테오만이있었을뿐이다.

오베르(Auvers)시대
1890년5월17일고흐는생레미의정신요양원을나와파리의리옹역에도착했다.그리고테오의주선으로파리근교인오베르(Auvers)에정착한다.라부라는사람의집3층다락방에세들어작업실을꾸렸다.고흐의마지막열정을불태웠던오베르시대의시작이었다.고흐는오베르에서세상을뜨기까지두달남짓머물며,약70여점의작품을열정적으로그렸다.
1890년7월27일,라부의가족들은저녁식사시간이넘어도내려오지않는고흐를기다리다그의방으로올라갔다.그리고초라한그의다락방,피가흥건한침대위에서사지를벌리고누워있는고흐를발견했다.고흐가권총으로자신을쏘았던것이다.
이위대한화가는1890년7월29일새벽1시30분,동생테오와몇마디대화를나눈후이세상을떠났다.

수록작품

114송이해바라기
212송이해바라기
3협죽도와책이있는정물화
412송이해바라기
5노란색배경의붓꽃(아이리스)
6붓꽃(아이리스)
7장미
8핑크장미가있는꽃병
9꽃병에담긴꽃다발
10시네라리아

“나는이곳을떠나기전날까지미친듯이그림을그렸다.커다란꽃다발,보랏빛아이리스그리고장미꽃다발을그렸다.”
-동생테오에게보낸편지

고흐에게정물화는아를시대의해바라기정물화가암시하듯,새로운시작에대한희망과기대의표현이며,광기로끓어오르는열정을순화시키는진정제와비슷했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