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산문집은
대하장편소설 『남한강』의 저자이자 언론인이었던 강승원 소설가의 산문집으로 전라도 고을의 어떤 고매한 선비가 ‘들판의 적비림’이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살아가던 그 시대의 모습을 가감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기록했다는 글을 많이 닮아 있다. 이 산문집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민중들이 주인공이지만 때로는 우리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평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사적인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누항의 비리와 부정을 가차 없이 고발하던 현역기자 시절에 들었던 저자의 쟁쟁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곡절과 시비가 서린 저자 주변의 세상일을 담담하게 기록한 산문집 『걸어가니 길이었다』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고백투의 문장으로 차분하게 풀어나가면서도, 시사적인 문제에서는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 억강부약과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하는 파사현정의 기사도 정신이 충일하다. 길이 없는 험난한 세상을 걷다 보니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어느새 길이 되었다는 저자의 신념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진솔하면서도 후련하게 읽힌다.
대하장편소설 『남한강』의 저자이자 언론인이었던 강승원 소설가의 산문집으로 전라도 고을의 어떤 고매한 선비가 ‘들판의 적비림’이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살아가던 그 시대의 모습을 가감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기록했다는 글을 많이 닮아 있다. 이 산문집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민중들이 주인공이지만 때로는 우리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평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사적인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누항의 비리와 부정을 가차 없이 고발하던 현역기자 시절에 들었던 저자의 쟁쟁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곡절과 시비가 서린 저자 주변의 세상일을 담담하게 기록한 산문집 『걸어가니 길이었다』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고백투의 문장으로 차분하게 풀어나가면서도, 시사적인 문제에서는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 억강부약과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하는 파사현정의 기사도 정신이 충일하다. 길이 없는 험난한 세상을 걷다 보니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어느새 길이 되었다는 저자의 신념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진솔하면서도 후련하게 읽힌다.
걸어가니 길이었다 (강승원 산문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