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은 흔들리고 (채영석 시집)

나뭇잎은 흔들리고 (채영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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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채영석 시집 『나뭇잎은 흔들리고』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녘노을〉, 〈나뭇잎은 흔들리고〉, 〈어느 시골정류소〉, 〈인생사〉 등 주옥같은 글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채영석

1967년군산에서태어나바다풍경이아름다운서천에산다.글의흔적으로는『찔레꽃을좋아하는이유』,『부딪치고으깨져도』,『토방마루에앉아』,『나뭇잎은흔들리고』,『시들지않는것들』등이있다.

목차

서시

1부눈여겨보면가슴설렐게많아진다
서녘노을
나뭇잎은흔들리고
어느시골정류소
인생사
며느리배꼽
그길에는
욕심
작약
산딸나무를지나며
알림장
개불알꽃
사마귀풀꽃
광대나물
괭이밥
천일홍
들풀
어느찻집의뜰
철이든다는건
어느비갈명에
닭의장풀

2부마음이속삭이다

속삭임
내안의당신에게
이런날도있더라
아무런일없는데도
그열매속의씨앗에대하여
짝사랑
어느사랑
광대승천
이웃집
이별연습
아이의웃음
궁상
아들딸에게
귀한사람
거시기
그리움가득히
진실
세상살이
나는들녘이니까

3부가뭇없이지나간바람은없다

긴의자
우체국에서
훈련병에게띄운편지(1)
훈련병에게띄운편지(2)
훈련병에게띄운편지(3)
훈련병에게띄운편지(4)
미련
연필
출구조사와반전
새김질
지평선너머
해저무는녘을보다
들녘에서서
깐치뎅이
이언어,알고싶다
오일장서는날
그나무
요양원에서
쇠별목줄
나돌아갈곳,거기라서
흙이랑
최똥구리
다이어트
오리새
동무집에가면서
들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