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물 넷, 원고지 25매의 글을 한 매체에 기고하면서 ‘쓰는 사람 김지연’의 삶이 시작되었다. 이후 10여 년 동안 전시 서문 등 미술에 관한 글과 도시문화 비평을 쓰며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신작 『등을 쓰다듬는 사람』에서는 예술적 순간을 일상과 한 데 아우르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탁월한 시선을 보여준다. 더불어 날 선 칼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작품과 작업자를 바라보며, “이상함을 사랑하는 일”이 비평가의 일임을 선명히 밝힌다.
『등을 쓰다듬는 사람』은 자기만의 집을 짓는 예술가들, 그들과 그들의 작품을 바라보는 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신작 『등을 쓰다듬는 사람』에서는 예술적 순간을 일상과 한 데 아우르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탁월한 시선을 보여준다. 더불어 날 선 칼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작품과 작업자를 바라보며, “이상함을 사랑하는 일”이 비평가의 일임을 선명히 밝힌다.
『등을 쓰다듬는 사람』은 자기만의 집을 짓는 예술가들, 그들과 그들의 작품을 바라보는 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등을 쓰다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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