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집 『모든 나는 사랑받는다』와 『새 우정을 찾으러 가볼게』로 우정과 연대, 상실과 애도의 미학을 선보인 박규현 시인이 첫 산문집 『가끔만 생각하려고』를 펴냈다.
시를 통해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현실 세계에서 희생된 이들을 호명하던 시인은 『가끔만 생각하려고』에서는 자신의 삶과 상실감을 촘촘히 엮어나간다. 나아가 쓰는 자의 숙명적인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그 너머의 해방을 갈구한다.
『가끔만 생각하려고』에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금기를 깨고 굳이 과거의 얼굴들을 마주하는 용기, 폭설 속에서도 ‘아직 다 파묻히지 않았다’고 중얼거리는 필사의 몸짓이 담겨 있다. 이는 자신을 끊임없이 배반하고 부수며, 비로소 진실된 삶과 언어를 감각하려는 시인의 고백이자 분투다.
시를 통해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현실 세계에서 희생된 이들을 호명하던 시인은 『가끔만 생각하려고』에서는 자신의 삶과 상실감을 촘촘히 엮어나간다. 나아가 쓰는 자의 숙명적인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그 너머의 해방을 갈구한다.
『가끔만 생각하려고』에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금기를 깨고 굳이 과거의 얼굴들을 마주하는 용기, 폭설 속에서도 ‘아직 다 파묻히지 않았다’고 중얼거리는 필사의 몸짓이 담겨 있다. 이는 자신을 끊임없이 배반하고 부수며, 비로소 진실된 삶과 언어를 감각하려는 시인의 고백이자 분투다.

가끔만 생각하려고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