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웰다잉 플래너 강원남이 말해주는 인생학교의 졸업생들)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웰다잉 플래너 강원남이 말해주는 인생학교의 졸업생들)

$16.80
Description
사람들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죽음의 모습은 곧 삶의 모습이었다.
이 책에서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천 명의 사람이 있다면 천 가지의 죽음이 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두렵기만 한 죽음을, 그러나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죽음을 조금이라도 덜 두렵고 덜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웰다잉 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고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수년간 활동해왔다.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려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죽음은 늘 두렵고 불편한 주제지만, 죽음이 없는 삶은 없다. 죽음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받아들인다면 거기서 더 없이 소중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잘 죽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입니다.”
저자

강원남

사람들과죽음에대해이야기나누고싶다는꿈을갖고2014년행복한죽음웰다잉연구소를설립,현재웰다잉플래너로활동하고있다.전국방방곡곡을누비며할머니,할아버지,대학생,청년,전업주부,직장인등많은분들과함께잘죽는법그리고잘사는법에대하여이야기나누고있다.또죽음을보고듣고마주할수있는곳이라면어디든지찾아다니고있다.
행복한죽음웰다잉연구소http://well-dying.kr

목차

머리말

01.나는웰다잉플래너,그리고꼭두
02.행복한죽음웰다잉연구소
03.왜하필죽음?
04.죽음이죽었다
05.죽음을말하지못했다
06.사람은살아온모습그대로죽는다
07.사람들은그렇게죽음을맞이했다
08.죽음을받아들이는다섯가지모습
09.그리고희망의죽음을맞이하다
10.죽어가는이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여라
11.잘살고계신가요?
12.인생학교의졸업생들
13.나의신앙은곧죽음이다
14.내일이먼저올지,다음생이먼저올지
15.죽음을맞이하는순간
16.죽음을경험한사람들,임사체험
17.죽음너머영혼의세계
18.어떻게죽고싶으세요?
19.니들이대신죽어줄것도아니잖니?
20.병원에서죽는다는것
21.존엄하게죽고싶다
22.존엄한죽음을위한선언,연명의료결정법
23.주인되는죽음,존엄사
24.여기서처럼만죽으면열번도더죽을수있을것같아요
25.짬뽕한그릇
26.인생그래프를그리다
27.용서그리고화해
28.머리는마음을이기지못한다
29.그래도용서할수있을까?
30.용서하되잊어버리지않는다
31.상실수업
32.글보다는삶으로,유언장
33.마지막이별의순간,장례식
34.떠나보낸이를위로하며
35.불행한죽음,자살
36.자살하려는사람을어떻게도와야할까?
37.고독사,죽어서도죽지못하는
38.그래서삶으로.다시삶으로
39.좋은죽음을위한웰다잉체크리스트
40.글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당신은다른사람의죽음을어떻게받아들이고,
또어떻게당신의죽음을준비하고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선키우던강아지가죽었을때안타까운마음에간단한묘를만들어매장하는것은허용되지않는다.땅에묻는것은위법이고,쓰레기봉투에처리하면합법이다.우리나라가죽음을어떻게보고있는지를알수있는상징적인예다.
건물엘리베이터의4층번호마저도죽을死자가연상된다고F로바꾸어놓았다.입시생,고시생은장례식에오지못하게한다.

모두가피하는죽음을오랫동안따라다닌사람이있다.오직한번뿐인삶을어떻게살아야할지고민이라면죽음을들여다보라고말한다.그리고병원,복지시설,호스피스,고독사,무연고사등오랫동안죽음을따라다니며알게된이야기를책으로엮고,무수히많은죽음을따라다니며얻은결론을정리해이렇게말했다.“잘죽는것은잘사는것이다”라고.
저자는‘웰다잉플래너’라는새로운직업을만들고사람들이자신의죽음에대해생각하고대비할수있도록도와주는역할로수년간활동해왔다.저자는어린시절부터죽음에대한두려움과마주했고,그것을극복하기위해15년이상죽음에대한공부를해왔다.우울증으로인한자살이나최근일본과우리나라에서큰문제가되고있는고독사에이르기까지필요한곳이라면어디든지찾아가돕는다.
사람들과죽음에대해터놓고이야기하고싶어광화문과대학로에서거울로만든영정을들고서있기도했다.
아직우리는잘죽을준비가되어있지않다.하지만죽음에대해서는아무도드러내놓고이야기하려하지않는다.저자는이런죽음을함께이야기하자며차분하게말을걸어온다.이책은웰다잉강사로활동하는저자의기록이자우리가죽음을배우는교과서라고할수있다.
흔히쓰는‘한번사는인생’이라는말은,반대로삶에는반드시죽음이온다는것을염두에둔것이기도하다.그래서어떻게더행복하게살지를고민하고,내일의안정보다는오늘의행복을선택하는자세다.사람들은언젠가끝날삶을살고그뒤엔죽음이있으므로지금행복해지기위한최선의선택을한다.우리는죽음이있기때문에삶을제대로살고자한다.
행복한죽음을맞이하려면행복한삶을살아야한다.죽음은늘두렵고불편한주제지만,죽음이없는삶은없다.죽음도삶의아름다운마무리로받아들인다면거기서더없이소중한삶의의미를배울수있다.
이책에서는죽음을맞이하는사람들의모습을볼수있다.천명의사람이있다면천가지의죽음이있다.저자는어떻게하면두렵기만한죽음을,그러나언젠가반드시찾아올죽음을조금이라도덜두렵고덜고통스럽게받아들일수있는지를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