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개인데 뭐! - 생각말랑 그림책 (양장)

딱 한 개인데 뭐! - 생각말랑 그림책 (양장)

$12.18
Description
“딱 한 개인데 뭐 어때?” 코뿔소가 사탕 껍데기를 길에 버렸어요.
햇살 마을은 금세 지저분해지고, 시끄러워지고, 다툼이 가득한 마을로 변했어요.
햇살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햇살 마을은 깨끗하고 늘 다정하고 즐거운 곳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코뿔소가 무심코 버린 사탕 껍데기 하나로 햇살 마을은 쓰레기가 넘치고 다툼이 가득한 마을이 되었지요.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사랑이 가득했던 햇살 마을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고 무심코 행동한 적이 있나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요즘, ‘딱 한 개’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서 지금처럼 된 걸지도 몰라요. 〈딱 한 개인데 뭐!〉는 동물들이 사는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이기주의와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서로서로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아요.
선정 및 수상내역
환경교육포털 2022 우수환경도서 선정

저자

트레이시코드로이

남편과두딸,그리고장난꾸러기반려동물들과함께영국에살고있습니다.<용감한파로>,<카짐!카줌!카잠!>,<일어나!일어나!>,<안줄거야!>등많은책을썼습니다.그녀의작품은영국도서관협회에서선정하는그림책상을받았습니다.《빵만드는도둑강아지들》로영국도서관협회에서주는올해의그림책상을받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딱한개’가불러온참사!정말한개뿐일까요?
평화로운햇살마을에사탕껍데기가하나버려졌어요.코뿔소가말했지요.“뭐어때?딱한개인데…….”기린은공원에서꽃을하나꺾었어요.딱한송이만요.펭귄은공원에서음악을틀었어요.딱한곡이었지요.코뿔소와기린,펭귄은딱하나뿐이라고생각했지만결국하나가아니었어요.햇살마을은금세엉망진창이되어버렸어요.<딱한개인데뭐!>는내가생각한‘하나’가어떤나쁜결과를일으키는지쉽게알려줘요.더불어‘나하나라도’시작한작은선행이만들어내는좋은결과도생각해볼수있어요.

이웃과더불어살아가는법을배워요
많든적든누구나이웃과함께살아갑니다.하지만가끔이웃과더불어살아간다는생각을잊고사는사람들이있지요.<딱한개인데뭐!>는여럿이함께쓰는공간에서주의해야할점,서로배려하고아끼는법,좋은이웃이되는법을알려줍니다.나하나가먼저조심하고배려하면우리마을을더살기좋은마을로만들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