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하늘의 노래 (꽃과 사막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태양과 하늘의 노래 (꽃과 사막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5.49
Description
“지금 어떤 색이 보이니?”
20세기 미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조지아 오키프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색깔 이야기!
룰라는 아빠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고 있어요. 어디를 바라봐도 주황색뿐인 사막의 모습에 룰라는 지루하기만 했지요. 그런데 사막 한가운데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고 말았어요. 룰라는 아빠의 손을 잡고 근처에 있는 한 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방문하고,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신비한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룰라는 조지아 오키프 할머니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태양과 하늘의 노래: 꽃과 사막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 이야기》는 룰라가 화가 조지아 오키프(1887~1986)와 만나며, 빛과 색깔의 관계와 자연과 미술의 매력을 탐구하는 이야기예요. 하늘부터 땅까지 모든 자연과 사물이 가진 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룰라는 한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요. 그림책의 마지막에는 화가 조지아 오키프가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살며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해리 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그림 작업을 했던 제이슨 콕크로프트가 그려낸,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태양과 하늘의 노래: 꽃과 사막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 이야기》를 읽고, 여러분의 주변에는 어떤 색이 있는지 함께 탐구해 보세요!
저자

제이슨콕크로프트

뉴질랜드에서태어나현재는영국에서거주하고있습니다.이제까지40권이넘는책들을작업하였습니다.영국
팔머스예술학교를졸업했으며,2000년에블루피터도서상을최초로수상했습니다.
thelittleyellowbird.co.uk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세상에한가지색으로만있는건아무것도없단다.”

아빠와자동차여행을하는룰라의눈에비친사막은모든것이다주황색으로보였어요.도시처럼알록달록한색이아닌,한가지색으로만이루어진사막은너무재미없고지루하기만했지요.그러다자동차에서회색연기가보이더니아빠의얼굴에서빨간색을보게되었어요.고장난자동차때문에룰라는아빠와함께도움을청하러한집에방문하고,그곳에서하얀색을볼수있었어요.하얀색은집안곳곳에걸려있는짐승의두개골과주인할머니가룰라에게준우유의색깔이었지요.아빠가자동차를고치는동안룰라는집의정원을구경하기로했어요.키가작은선인장과크고작은바위들이있고,귀여운도마뱀들이뛰어다니는곳이었죠.할머니는주황빛사막을배경으로그림을그리고있었는데,할머니의그림속에는룰라의눈에보이는색이아닌다양한색들이담겨있었어요.룰라의주변에는모두주황색뿐인데,왜할머니는그림에다양한색을사용하신걸까요?궁금해하는룰라를위해,할머니는룰라에게하늘과개,나무등이어떤색인지묻고,어떻게빛을받느냐에따라다채롭게변하는대상의색에대해이야기해주었어요.그리고룰라는정원호스에서뿜어져나오던물줄기의색,잠에들기위해눈을감으면비로소보이던색,화가나면보이는색등다양한경험담을이야기하며그동안보았던색에대해이야기를했지요.할머니와색에대해이야기를하다보니이전까지주황색으로만보이던주변이다르게보이기시작했어요.할머니의말씀처럼이세상에한가지색으로만있는건아무것도없고,여러가지색이주변에그리고룰라에게도담겨있었어요.
《태양과하늘의노래:꽃과사막의화가,조지아오키프이야기》에서룰라는조지아오키프할머니와의대화로빛과색깔의연관성에대해알아보고,이세상은다양한색들이한데어우러져존재한다는사실을깨닫게됩니다.언어보다색깔이더정확하고분명하게그의미를표현할수있다고이야기하던화가조지아오키프가생각하던색깔이야기를룰라와함께만나보세요!


꽃과사막을신비롭고따스하게그려내던
20세기최고의화가,조지아오키프

《태양과하늘의노래:꽃과사막의화가,조지아오키프이야기》에서조지아오키프는홀로광활한사막한가운데에서살고있는할머니의모습으로등장합니다.실제로조지아오키프는말년에황무지인미국뉴멕시코주의고스트랜치에서살았는데,뜨거운사막위로우뚝솟은산이햇빛을받으며다채로운색을뽐내는것에반해정착하게되었지요.조지아오키프는자신이본고스트랜치의황홀한자연풍경을화폭에담고,꽃이나사막위의하얀짐승두개골등을풍경화기법을더해아주크고웅장하게그려냈습니다.

“손에꽃한송이를들고자세히들여다보면,그순간그꽃이당신의세계가됩니다.
바로그세계를사람들에게선사하고싶었어요.”-38쪽

자연의영향을많이받은조지아오키프의작품들은신비롭고따스하며아름답지요.이러한작품들덕분에조지아오키프에게는‘꽃과사막의화가’라는수식어가붙게되었습니다.
조지아오키프는‘최초의여성화가’라는타이틀을많이가진화가이기도합니다.조지아오키프가태어나고활동하던때에는전세계적으로여성화가를인정하지않는때였고,예술은남성을중심으로이루어지던때였습니다.그래서조지아오키프가처음등장했을때,드디어‘여성’화가가등장했다며모두들놀랐지요.첫등장이화제가되었던만큼,조지아오키프는여성미술가최초로뉴욕현대미술관에서단독회고전을열었고,뉴멕시코주샌타페이에자신의이름을딴미술관을얻는영광을얻게되었으며,소더비미술품경매에서최고가를기록하는등여성예술가로서의한획을그었습니다.하지만조지아오키프는남녀를구분짓지말고작품을바라봐야한다고언제나생각했기에,자신을‘여성화가’가아닌그냥‘화가’로봐주기를원했습니다.

“화가로서,그냥화가로서기억되면좋겠어요.”-39쪽

《태양과하늘의노래:꽃과사막의화가,조지아오키프이야기》에는화가조지아오키프의어렸을적모습부터화가로서작품활동을하며여성이라는편견과싸워낸이야기까지한화가의일생을담았습니다.룰라와다정한할머니조지아오키프의이야기를읽은뒤,실제화가조지아오키프는어떠한생을살았는지그림책의마지막에서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