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재’를 만든
전양준 위원장의 영화 오딧세이”
전양준 위원장의 영화 오딧세이”
한국영화의 세계화와 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송사(頌辭)
전양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한국 최고의 영화제 전문가이자 한국영화를 세계영화계에 알린 개척자이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부집행위원장,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신생 영화제였던 부산영화제가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주도했다. 그는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프로듀서로서 〈박하사탕〉(1999)과 〈오아시스〉(2002)의 공동제작을 담당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국제영화제이다. 자랑스러운 이 영화제의 기초를 닦은 이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전양준 전 위원장이다. 1980년대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여러 영화 학도들과 함께 공부 모임을 주도했던 그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과 뜻을 모아 1996년 5월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했다. 반복되는 시차 적응과 고독, 그리고 수많은 좌절을 견뎌낸 그의 노고 덕분에 지금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의 일만 하룻밤』은 오랜 시간 동안 영화, 그리고 영화제와 함께한 그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영화제를 위해 헌신한 그의 기록은 한국 국제영화제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의미한 텍스트이며, 영화 행정가 혹은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젊은 영화인들에게는 ‘교과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양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한국 최고의 영화제 전문가이자 한국영화를 세계영화계에 알린 개척자이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부집행위원장,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신생 영화제였던 부산영화제가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주도했다. 그는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프로듀서로서 〈박하사탕〉(1999)과 〈오아시스〉(2002)의 공동제작을 담당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국제영화제이다. 자랑스러운 이 영화제의 기초를 닦은 이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전양준 전 위원장이다. 1980년대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여러 영화 학도들과 함께 공부 모임을 주도했던 그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과 뜻을 모아 1996년 5월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했다. 반복되는 시차 적응과 고독, 그리고 수많은 좌절을 견뎌낸 그의 노고 덕분에 지금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의 일만 하룻밤』은 오랜 시간 동안 영화, 그리고 영화제와 함께한 그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영화제를 위해 헌신한 그의 기록은 한국 국제영화제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의미한 텍스트이며, 영화 행정가 혹은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젊은 영화인들에게는 ‘교과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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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의 일만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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