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호텍스트성 그리고 침묵의 미학
- 이상옥의 디카시집 『에덴의 동쪽』
- 이상옥의 디카시집 『에덴의 동쪽』
디카시 창시자 이상옥 시인의 네 번째 디카시집
디카시 창시자 이상옥 시인의 네 번째 디카시집 『에덴의 동쪽』이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16번으로 출간되었다. 최초의 디카시집 『고성 가도』(2004)를 낸 지 20년 만이다.
그간 디카시는 누구나 놀랄 만큼 큰 성장을 하였다. 일간지 신춘문예를 위시하여 전국에 걸친 각종 공모전들이 점점 더 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디카시 선풍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시 전문 문예지들이 디카시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인들도 줄지어 디카시집들을 출판하고 있고, 디카시에 관한 학술논문과 학위논문들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관광부 주관 부서에서 ‘디카시 창작지도사(1급-4급)’ 자격증(한국디카시인협회 발행)을 법적으로 공인하기에 이르렀다. 디카시가 이렇게 외연을 넓혀온 만큼이나 그간 수많은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하여 디카시에 관한 이론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이런 발전의 기반 위에서, 그것도 디카시 창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디카시 창시자의 네 번째 디카시집이 나오니 세간의 주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이상옥 시인는 2016년 창신대를 명예 퇴직하고 중국 정주경공업대학교로자리를 옮긴 이후, 한국과 해외를 왔다 갔다 하며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제3 디카시집 『고흐의 해바라기』를 출간하고 나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2022년 1월 27일 메콩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베트남으로 들어가서 1년 이상 체류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주말마다 베트남 곳곳을 여행했다.
2023년 4월 말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 창신대 문덕수문학관 확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에 들어온 이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베트남에 가서 1주일 정도씩 체류하며 메콩대학교 학생들도 만난다. 2022년 이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더욱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생을 영위하고 있다.
디카시 창시자 이상옥 시인의 네 번째 디카시집 『에덴의 동쪽』이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16번으로 출간되었다. 최초의 디카시집 『고성 가도』(2004)를 낸 지 20년 만이다.
그간 디카시는 누구나 놀랄 만큼 큰 성장을 하였다. 일간지 신춘문예를 위시하여 전국에 걸친 각종 공모전들이 점점 더 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디카시 선풍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시 전문 문예지들이 디카시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인들도 줄지어 디카시집들을 출판하고 있고, 디카시에 관한 학술논문과 학위논문들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관광부 주관 부서에서 ‘디카시 창작지도사(1급-4급)’ 자격증(한국디카시인협회 발행)을 법적으로 공인하기에 이르렀다. 디카시가 이렇게 외연을 넓혀온 만큼이나 그간 수많은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하여 디카시에 관한 이론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이런 발전의 기반 위에서, 그것도 디카시 창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디카시 창시자의 네 번째 디카시집이 나오니 세간의 주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이상옥 시인는 2016년 창신대를 명예 퇴직하고 중국 정주경공업대학교로자리를 옮긴 이후, 한국과 해외를 왔다 갔다 하며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제3 디카시집 『고흐의 해바라기』를 출간하고 나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2022년 1월 27일 메콩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베트남으로 들어가서 1년 이상 체류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주말마다 베트남 곳곳을 여행했다.
2023년 4월 말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 창신대 문덕수문학관 확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에 들어온 이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베트남에 가서 1주일 정도씩 체류하며 메콩대학교 학생들도 만난다. 2022년 이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더욱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생을 영위하고 있다.
에덴의 동쪽 (이상옥 디카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