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거울 -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19

내 마음속의 거울 -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19

$15.00
Description
삶 속에서 만나는 신박한 풍광과 중층적 관찰
- 홍영옥의 첫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거울」
한국디카시인협회 미국 LA지부장을 맡고 있는 홍용옥 시인의 첫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거울』이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19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홍영옥 시인은 해외에서 디카시를 쓰는 시인들 가운데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활동력을 자랑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2002년 미주크리스천문협에서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계간 《문학나무》의 단편소설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 창작집 『어디에 있든, 무엇을 원하든』을 상재한 바 있다.

홍용옥 시인의 첫 디카시집 『내 마음속의 거울』은 5부로 나뉘어져 50편의 가편을 수록하였다. “나는 아직도 ‘화양연화’를 꿈꾸고 있다”는 그의 시들은 한결같이 일상의 삶 속에서 만나는 뜻깊은 풍경들, 애써 찾아 나선 여행지에서의 감명 깊은 경관들, 그리고 자신의 삶이 자장(磁場)을 미치는 범위에서의 사물들과 그에 대한 웅숭깊은 생각들을 담아내었다.
저자

홍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