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가 먹는 것이 나의 추억이 된다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의 초판 한정 별책 부록으로 만들었던 <오무라이스잼잼 300회 축하 댓글 모음집>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무료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조경규 작가의 장수 음식 웹툰 <오무라이스잼잼> 시리즈, 대망의 300화는 <오무라이스잼잼>. 도쿄 긴자에 있는 렌가테이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은 이야기인데, 언젠가 어디엔가 조경규 작가가 오무라이스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에서 소개할 거라고 했던 걸 기억했던 독자들이 ‘설마 마지막회는 아니겠지?’라는 댓글들을 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웹툰 연재분에 3개월 동안 달린 댓글들을 모아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의 별책부록으로 엮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군대에 갔다는 청년, 대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이젠 엄마가 되었다는 사람, 싱글일 때부터 읽다가 이제는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는 아빠, <오무라이스잼잼>을 통해 드넓은 음식의 세계를 배우고, 배고플 때 대리 만족하고, 힘들 때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 아기였던 은영이 준영이가 커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 한끼한끼 최선을 다해 먹고, 하루하루 그날의 재미를 열심히 찾는 오잼 가족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는 독자들. 14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함께 성장해온 <오무라이스잼잼>과 독자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무라이스잼잼>은 조경규 작가님이 힘이 닿는 한 계속 그릴 계획이라고 약속했으니, 정말로 손자와 함께 볼 날이 올지도 모른다.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의 초판 한정 별책 부록으로 만들었던 <오무라이스잼잼 300회 축하 댓글 모음집>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무료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조경규 작가의 장수 음식 웹툰 <오무라이스잼잼> 시리즈, 대망의 300화는 <오무라이스잼잼>. 도쿄 긴자에 있는 렌가테이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은 이야기인데, 언젠가 어디엔가 조경규 작가가 오무라이스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에서 소개할 거라고 했던 걸 기억했던 독자들이 ‘설마 마지막회는 아니겠지?’라는 댓글들을 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웹툰 연재분에 3개월 동안 달린 댓글들을 모아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의 별책부록으로 엮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군대에 갔다는 청년, 대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이젠 엄마가 되었다는 사람, 싱글일 때부터 읽다가 이제는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는 아빠, <오무라이스잼잼>을 통해 드넓은 음식의 세계를 배우고, 배고플 때 대리 만족하고, 힘들 때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 아기였던 은영이 준영이가 커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 한끼한끼 최선을 다해 먹고, 하루하루 그날의 재미를 열심히 찾는 오잼 가족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는 독자들. 14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함께 성장해온 <오무라이스잼잼>과 독자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무라이스잼잼>은 조경규 작가님이 힘이 닿는 한 계속 그릴 계획이라고 약속했으니, 정말로 손자와 함께 볼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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