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학이 되어 (고은영 시집)

그리움은 학이 되어 (고은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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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고은영 시인의 시집이다.
저자

고은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법학과졸업
수원신문사주부기자,아카데미문해교육교사,
비전삶과문학회회장,수원여류문학회회장역임
한국문인협회,한국경기시인협회회원
상록한문학당교사,서호복지회관강사
시집『학여울가는길』『지상에별이뜬다』
공저『마당들이기』외다수

목차

1부

詩라는아우라-19
천상에서올때-20
난지도-21
아직은-22
문-23
내마음속강물이흐른다면-24
저녁연기-25
민들레사랑-26
나는바람이니까-27
앙상블-28
그리움은학이되어-30
밥솥도운다-31
귀빈-32
묵비권-33
못갖춘마디-34
담쟁이와벽-35
낮추어핀꽃-36
시의언어-37
무덤지기그꽃-38
시한줄얻으려고-40
리어카패션-41

2부

꽃잎필때-45
어떤행려자의귀환-46
수석-47
춤의언어-48
종댕이길-49
아픔,그리고사랑-50
순천만사유-51
거룩한종교-52
속수무책-53
아이고-54
기인지선망인지과-55
무품계지역-56
신체연방제-57
나이듦에대하여-58
여보-60
갈시한줄-61
선물-62
미완성-63
상전-64
초상권-65
춤추는호르몬-66

3부

바라기-69
작은집-70
조용한데이트-71
대사상가-72
일장춘몽-73
처신-74
이상한나라에서-76
3월의함성-78
지금-79
말제조업-80
시소아카데미-81
기다림-82
바다가운다-83
강강술래-84
장작불배달-86
삶이떠나간자리-87
죽-88
옛생각-89
사색하는시인-90
참좋은날-91
시집가는날-92

4부

그곳에가면-97
나란히미학-98
산영(山影)처럼-99
낙서-100
교군승교-101
말풍선-102
디지털시대-103
만추의애수-104
모꼬지-105
그런사람-106
정-107
조각배-108
산도때로는운다-110
노동-111
왕의노래-112
시선-114
명작-115
모닝글로리-116
모과향,이유있음에-117
우공삼가명복을빕니다-118
녹색지대-120
차죽피죽화거죽-121

출판사 서평

[추천글]

고은영시인은따듯한시선으로자연만물을두루관찰하고함께사는법을생각하고있지만부조리한문제나사회적현상앞에서는예리한비판의시선을갖는다.그리고그러한세상속에서‘시인의말’에서밝히고있는것처럼어둠속의밤하늘에‘푸른별꽃’들을피워낼詩耕을끊임없이이어가고있다.고은영시인에게있어서詩는밤하늘에쏘아올리는작은별이자이세상속에피워내고있는‘푸른별꽃’인것이다.그별꽃들은제각각의생명을얻어“비록이름없는풀꽃일망정/저마다별하나의연정을품고”산다.
그렇게지상에서때로는천상을향해날갯짓하고있는시인의시심을가진것과같은“나비는가장가벼운날갯짓으로/걸림없이종횡무진하지만/결코비행기흉내를내지않는다.”비행기처럼날고싶은욕심이없지는않지만“이미천상에서내려올때부터/중도의길을택함으로써/그이상을넘보지않기에/저공비행에도추락을모른다”(「천상에서올때」중에서)한다.하지만나비는천상에서온영혼의의미를갖고있다.시인이지상의날갯짓에서이룬것은이미천상에도달해서‘푸른별꽃’을피워낸염원의꽃밭인것이다.

-김광기(시인,문학과사람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