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마음을 담다 (허옥경 시화집)

그림에 마음을 담다 (허옥경 시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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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살아내고 있는 것인가. 무탈함도 이벤트도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 그냥 사는 것이라고. 나약한 사람인지라 늘 행운을 쫓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흔들리는 삶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위안해 본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받아내야만 하는 날도 부지기수, 너의 나의 탓으로 돌리기도 해보고 낙서로 버리는 작업도 해 봤지만 결국은 나의 성향 문제더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곳 저곳에 있을 뿐, 나 또한 이 세상 이곳에 있을 뿐, 나의 길을 묵묵히 가보자고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흰 종이에 고마움을 적기 시작했다. 느낌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더니 후련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더라. 유치하기도 하고 넋두리 같은 글을 읽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이들이 있으면 그만이라고 겸손하게 세상에 살포시 내밀어 본다.
저자

허옥경

문인화화가,전남담양출생
담양여중고등학교졸업
광주교육대학졸업
협성대대학원국어교육과졸업(석사)
대한민국중부서예대전초대작가
홍제미술대전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전람회3회입선
대한민국문인화전람회6회입선2회특선
동아리전시회8회등
현세마초등학교교장

목차

그림에마음을담다

차례

동백꽃엄마-16
나의모든삶은엄마의손길-18
세상모든것들은사랑받을자격이있다-20
향이맛보다오래간다-22
달콤하고새콤하게살아가렴-24
새벽을여는소리정겹다-26
감동의눈꽃-28
제주들꽃-30
한가지만맞아도-32
버리면후련하다-34
보는것과들리는것-36
사랑이붙박이면좋겠다-38
발자국-40
위만보면숨이찬다-42
엄마의혼잣말-44
모든삶은메아리되어되돌아온다-46
봄눈녹듯내린다-48
따스함하나가자리잡는다-50
작은것이누군가에겐큰의미로다가온다-52
부끄러움-54
들길에서만난것들-56
코로나와한판승부-58
아파트도색맨-60
꿈속에아버지께서-62
고향길-64
센스있는후배-66
부부란-68
마음을비우니-70
남편의수술-72
들꽃한송이-74
자리잡기-76
내삶의활력-78
휠체어와함께한시간-80
사랑반아이-82
돈돈돈-84
마음이란-86
조인운동-88
끼리끼리-90
열매가태양을저장하듯-92
화분에물주기-94
트롯이좋아-96
사촌동생들과의만남-98
입은먹을때진솔하다-100
총명하고선명한눈이그립다-102
회갑이되다-104
오래된친구들-106
자존감넘치는삶을살길-108
나의쑥쑥이금잔화-110
산다는것-112
예쁜꽃잔-114
가을내음-116
사람이힐링-118
장애인인식개선교육-120
오늘같기만해라-122
맘껏꿈을펼쳐라-124
통영을다녀와서-126
콘서트를다녀와서-128
아쉬움도기쁨의밑거름-130
피부과에서토닝을하다-132
뒹구는낙엽-134
어찌할꼬어찌할꼬-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