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아사코
1981년도쿄세타가야에서태어나릿쿄대학프랑스문학과를졸업했다.드라마시나리오라이터로일하다2008년여고생들의복잡하고미묘한심리를세밀하게묘사한‘포겟미,낫블루’(『종점의그아이』수록작)로제88회올요미모노신인상을수상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이토군ATOE』(이봄근간)로150회나오키상후보에,『서점의다이아나』로151회나오키상후보에,『버터』(이봄근간)로157회나오키상후보에오르며데뷔와동시에일본에서가장주목받는작가가되었다.2015년,『나일퍼치의여자들』이제28회야마모토슈고로상을수상했다.위의작품이외에국내에소개된작품으로는『달콤쌉싸름사중주』『짝사랑은시계태엽처럼』등이있다.『나는매일직장상사의도시락을싼다』는유즈키아사코의대표작인‘앗코짱시리즈’중하나로,출간2개월만에10만부를돌파하고,서점대상7위에오르며,곧바로드라마로제작되는등‘앗코짱’신드롬을일으킨작품이다.유즈키아사코는여성캐릭터창조에탁월한능력을보이는작가로,이시리즈에서는직장에서한번은만나고싶은매력적인여성상사의모습을그리고있다.후속작으로『3시의앗코짱』(이봄근간)『간사앗코짱』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