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홍찬선 6시집 / 와글와글 홍보네 스토리)

품 (홍찬선 6시집 / 와글와글 홍보네 스토리)

$23.00
Description
6시집 “품 - 와글와글 홍보네 스토리”를 내며
“나는 매일 시를 쓸 테니 너희들은 힘들더라도 즐겁게 복무하도록 하거라…”
저자

홍찬선

덕산홍찬선
1963년(호적은1966년)충남아산시陰峰면山東리뫼골출생.
월랑초음봉중천안고,서울대경제학과졸업.서강대MBA,경영학과박사과정수료.동국대학교정치학과박사과정수료
한국경제신문·동아일보기자,머니투데이북경특파원·편집국장.상무역임
『시세계』(2016년가을호),『한국시조문학』(제10호,2016년)로시인시조인등단.『연인』(2019년겨울호)에서소설가등단
ㆍ시집『틈』,시조집『결』,서사시집『길-대한제국진혼곡』,『삶-DMZ解寃歌』,『얼-3.1정신魂讚頌』
ㆍ소설『그해여름의하얀운동화(2020년)』
ㆍ기타저서로『미국의금융지배전략과주식자본주의』『패치워크인문학』『임시정부100년시대조국의기생충은누구인가』,공저로『일제종족주의』,『우리아이종자돈1억만들기』,『박현주미래를창조하다』,역서로『부자가되려면부자에게점심을사라』,『돈과인생』등을출간

목차

6시집,“품-와글와글홍보네스토리”를내며/11
추천사-김인수/13
서시-품/17

서장준비
너희들보낼

301시간여행/20
302봄소리/21
303지시지지至時止知/22
304봄바람/23
305미세먼지주의보/24
306한라에서백두까지/25
307하늘연못?해돋이/26
308윤슬/27
309여우비/28
310일송정해돋이/29
311모아산일출/31
312윌로우스비행학교/32
313암사자와수치타/34
314비/36
315목욕/37
316운길산/38
317이사/39
318부석사석등/40
319행복/41
320독개다리/43
321그대를위한연가/44
322집팔고사고/46
323동이이同而異/47
324배우자/48
325남북의다리/49
326마음꽃심화心花/50
327꽃샘/52
328진심/53
329고려아리랑/54
330봄은/56
331용인지인勇仁智人/57

1장봄
너희떠난

401너는/60
402비룡신병교육대/61
403흔적/62
404취침시간/63
405선착순/64
406고스락/65
407엄마의눈물/66
408햇살/67
409수다/68
410봄비/69
411임시정부수립/70
412설렘/71
413침대/72
414일일오/73
415복사꽃/74
416봄살/75
417옷!신발/76
418소리보다/77
419그얼굴/78
420가슴앓이/79
421추억은사랑을타고/80
422디딜방아/81
423가래질/82
424남한산성/83
425주식형펀드/84
426융릉건릉/85
427함느마/86
428곱창/87
429눈물/88
430사월오월/90
501오월이에게/91
502아이다/92
503오월하느님/93
504문문問聞/95
505오월엔하늘을보자/96
506빨강카네이션/98
507둥지/99
508마술/100
509눈동자/101
510사랑에게/102
511첫날밤/103
512무지개/104
513전화/105
514시소時笑/106
515더캠프/107
516텃밭/108
517불청객/109
5186포병여단/110
519비나리/111
520가시/112
521부부/113
522연평도등대/115
523거듭남/116
524숨백도선白桃扇/117
525첫여름밤의꿈/118
526모내기/119
527파란나라/120
528개망초/121
529풀/122
530떠남과돌아옴/123
531삼수갑산/124
601유월/126
602첫면회/127
603교학상장敎學相長/128
604산대와천원술天元術/129
605ㅇㄱㄹㅇㅇㅈ/130
606현충일/131
607미소/132
608방탄소년단/133
609도란도란/135
610막걸리미행/136
611그날/137
612시장이반찬이었다/138

2장여름
담금질사나이

613작대기/140
614메꽃/141
615좌상바위/142
616등목멱登木覓/143
617온고창신溫故創新/144
618바람이되자/145
619아름드리바람/146
620보리산/147
621목마른난/148
622결/149
623제선비祭先?/150
624그눈망울잊을수없다
625육이오/153
626도김구주석悼金九主席
627디드로효과/155
628만남/156
629패치워크인문학/157
630월경/158
701홍보네삼겹살파티/160
702산에들에/161
703화려한꽃날은가고/162
704지인용/163
705뜨거운별리/164
706굳은살/165
707독도물결/166
708다윈의울릉도/167
709백제의미소/168
710되돌림/169
711한산도대첩/170
712최인국/171
713유승준/172
714직지코드/173
715까마중/174
716최저임금/175
717흐르는게어찌땀뿐이랴
718대한매일신보/177
719서울대/179
720길/180
721만포막국수/181
722한봉희/182
723KADIZ/184
724달무늬에게/185
725인사유서人死遺書/186
726동락리전투/187
727무심한강산일곱번바뀌고
728어워/189
729첫휴가/190
730주인세?/191
731배롱나무/192
801기해왜란/194
802여안배與安倍/195
803접시쌓기/196
804파도/197
805선풍기/198
806봉오동전투/199
807칠월칠석/201
808향연/202
809산다는건/203
810남산둘레길/204
811말복/205
812별/206
813별똥별/207
814기림의날/209
815이상룡/210
816도세키쇼쿠긴/212
817구름/213
818꽁뽀지숀/215
819탈북자모자아사/216
820발바닥/217
821서울대청소노동자죽음
822미친집값/219

3장가을
한결느긋한

823가을은/222
824가을이/223
825민주조국/225
826심화心和/226
827추우秋雨/227
828백색국가/228
829경술국치/229
830동살/231
831뫼골/233
901구월이에게/235
902이발/237
903설화/238
904말/239
905개꼬리수염/240
906수크령/242
907며느리밥풀꽃/243
908가을에는/244
909내로남불/245
910바람과조국/246
911모기죽음/247
912조문/248
913한가위/249
914백제금동대향로/250
915인천상륙작전/251
916삭발/252
917집밥/253
918유시유종/254
919전봇대에게/255
920은행/256
921복귀/257
922감기바이러스/258
923이상/259
924소풍/260
925눈동자/261
926허수아비/263
927옥수수/264
928서울수복/265
929개강/266
930구월이열정/267
1001JesusChrist/268
1002노인의날/269
1003하늘열린날/270
1004홍삼/271
1005민심/272
1006틈/273
1007정명/274
1008을미왜변/275
1009한글바람/277
1010가고오고/278
1011책의날/279
1012호연/280
1013님의귀환/281
1014역사의날/282
1015새출발/283
1016갈치/284
1017개미거미꿀벌/285
1018조국에게/286
1019가을앓이/287
1020그해가을/288
1021청산리대첩/289
1022공수처/290
1023연연/291
1024말머리/292
1025독도의날/293
1026불꽃으로나아가라/294
1027그믐달/295
1028삼추남/297
1029가을비/298
1030역사바로선날/299
1031떠나는?시월이/300
1101십일월에게/301
1102붓연기자/302
1103일로남불/303
1104반찬/304
1105쑥부쟁이/305
1106안창남/306
1107ㅁㆍㄹ/307
1108은행나무길/308
1109나그네/309
1110바람/310
1111농업인의날/311

4장겨울
새봄준비하는

1112장병내일준비적금/314
1113가래떡/315
1114서울숲/316
1115방학동가을/317
1116햅쌀밥/318
1117님에게/319
1118막내의득도/320
1119해바라기/321
1120장칼라스/322
1121온차/324
1122철부지/325
1123홍익인간/326
1124정축국치/327
1125김치/329
1126보리싹/330
1127창린도/331
1128누룽지/332
1129싸숙자/333
1130틈결길삶얼품/334
1201십이월에게/335
1202그대와나/336
1203첫눈/337
1204그날/338
1205종강/339
1206외투/340
1207피미避微/341
1208손흥민/342
1209프레카리아트/343
1210겨울산책/344
1211마틸다/345
1212시비시비/347
1213눈/349
1214자전거/351
1215결단/352
1216소설가/353
1217오복/354
1218얘들아/355
1219보신각종타종/357
1220기억의터/358
1221생의生意/359
1222소래포구/360
1223코델리아/361
1224빈센트반고흐/362
1225자동차스케이팅/363
1226육남매/364
1227대포항해돋이/365
1228금주령/366
1229전국노래자랑/367
1230파도/368
1231묵은세배/369
101경자년첫날/370
102경자년기도/371
103삶의고리/373
104누렁이/374
105장충에서효창까지/375
106반달/376
107하늘재/377
108주분酒憤/378
109김치볶음밥/379
110맘결/380
111젊음의거리/381
112신사임당미소/382
113삶/383
114호프노믹스希望經濟學/384
115

출판사 서평

[추천사]
시인의『품』속에서함께꿈을꿉니다
작가로살아가면서도글을쓰는일은늘조심스럽습니다.쉽게써질때도있고,머리를싸맬때도있지만언제나늘조심스럽긴마찬가지입니다.글이란건말과달라서오래도록세상에남아전해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다른작가들의분신과도같은글을접하면어느누구의글할것없이하나하나가그토록소중할수없습니다.이글은이작가와함께또얼마나많은밤을함께했는지,얼마만큼짙은외로움속을함께걸었는지말하지않아도느껴지기때문입니다.
글을쓰면쓸수록작가가더욱사랑스럽고,위대해지는이유,정말이지존경하지않을수없는이유가여기에있습니다.그러다가문득,다른작가들과또다른매력을품고있는작가를만나게되면더큰설렘과흥분에가슴이떨립니다.
이는마치튼실한열매를수확하는농부가그중에서도더눈에띌정도로빛나는열매를품에안은기분이라고나할까요?매사가마찬가지지만그기분은경험하지못한분들은잘모를겁니다.
제게있어홍찬선시인은바로그런작가입니다.직접연이닿기전에는매일매일한편의시를올리는그모습이참으로신기하기까지했습니다.어떤분이실까?어떻게하면하루에한편씩빠지지않고시를쓰실수있을까?작품성을평가하기에앞서이미꾸준함과성실성으로제게최고의작가로다가왔습니다.
그러다가직접인연이되었습니다.시인은말씀하셨습니다.아들을군에보내면서매일매일빠지지않고시한편을올리겠다고약속하셨다는것입니다.아들의군생활을응원하고,아들과같이나라에충성하는마음으로살아가신다는그말씀이37년째군복을입고있는현역군인인제마음을흔들어놓았습니다.
이러한감동과함께시에대한해설을부탁받았습니다.아직출간되지않은영롱한작품들을손에쥐었습니다.먼저방대한작품의수에놀라고,천지만물과동서고금을넘나드는시인의탁월한식견과통찰력에놀랐습니다.한편한편넘길때마다커다란아이맥스영화관에서엄청난입체영화를보는듯한느낌을받았습니다.

달리무슨해설이필요하겠습니까?어떤말로시인의세계를표현할수있겠습니까?그냥음미만하면,그냥받아들이기만할일이라는생각에시인께말씀드렸습니다.달리해설이필요없다고,그래서해설을쓰기보다는축하인사를전하고싶다고말입니다.
무엇보다감동을받은것은『품』안에깃들어있는,작품곳곳에절절히스며있는시인의마음입니다.예술가는작품으로말한다는말이있듯이작가도글로말을하는것이지요.글이아니고서는달리표현할수도없는것이겠지요.
시인은참으로많은것을전해주고,던져줍니다.자연을바라보는시선,사람을향하는마음,함께살아가는공동체속에서인간이품어야할생각들입니다.인간이인간답게행해야할모습들이때로는아주섬세하게,또때로는휘몰아치는광풍처럼쉴새없이건네집니다.
지금이순간에도이세상엔많은시들이,많은글들이새로태어나전해집니다.시를음미하면서가슴이벅차다는느낌을받기가쉽지는않은일인데그런면에서보면시인을만나는일은참으로대단한행운이아닐수없습니다.
시인이전하는그엄청난시어들속에는사랑이담겨있습니다.전편에절절이흐르는나라사랑,사람사랑의마음에숙연해질수밖에없습니다.아픈과거의상처를외면하지않습니다.잊힌사람들의모습을들추는데주저함이없습니다.
그것이어떤길이었는지몰랐던사람은알게되고,알았던사람은다시한번느끼게됩니다.정말이지뜨거운사랑이없으면하기어려운일입니다.시인의시를음미하는일은한편의장대한서사를접하는일이요,쉼없이이어져온유구한역사를만나는일입니다.
매일매일아들과함께군복무를한다는마음으로담은시어들속에는과연어떨까궁금하지않을수없습니다.시인이전하는그찬란한시어들속에는희망이담겨있습니다.
시인은다른일을한게아니었습니다.그냥글을쓴것도,시를노래한것도아니었습니다.이나라의미래를이끌어갈수많은아들들에게,이세상의미래를이끌어갈이땅의아들들에게희망을노래하고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으로서,작가로서시인같은분과함께글을쓰면서자연을향하고,세상을품고,사람을보듬을수있음이고맙고또고맙습니다.그길을함께걸어갈수있음이기쁘고또기쁩니다.
부디바라기는우리독자님들의마음속에시인의마음이오롯이자리잡길소망합니다.그리고시인의그멋진꿈을응원합니다.시인이꿈꾸는세상은제가꿈꾸는세상이기도합니다.시인의꿈이,저의꿈이,그리고수많은독자님들의꿈이뜨거운마음으로모인다면우리가살아가는이세상이얼마나아름답겠습니까?감사합니다.
2020년3월김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