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세계의 문화ㆍ사회ㆍ경제 등의 교류사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성과는『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일문] 중국혁명의 기원(中國革命の起源) 』『[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등 40여 종의 저술과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 등 20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한중관계사』『건건록(蹇蹇錄)』등 200여 종의 역서가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해외이사로 피선되었으며, 2019년에 중국도서수출입총공사로부터 국제출판전문가위원회 위원, 2021년에는 ‘세계문학연합회’ 특별초빙전문가로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