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에서 고구마까지 (21세기 한국 시문학을 보는 융합적 통찰 | 양장본 Hardcover)

양파에서 고구마까지 (21세기 한국 시문학을 보는 융합적 통찰 | 양장본 Hardcover)

$17.50
Description
이 책은 21세기 한국 시문학을 보는 융합적 통찰 문학비평서이다. 호병탁 저자의 21세기 한국 시문학을 보는 융합적 통찰에 대해 기초적이고 전반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

호병탁

시인·문학평론가.
충남부여출생.한국외국어대,원광대대학원(문박).
문예지표현주간,문예가족회장.
채만식문학상운영위원,〈혼불〉문학상심사위원
제18회표현문학상,제1회군산문학상,제6회아름다운문학상
시집『칠산주막』,평론집『나비의궤적』

목차

머리말


제1부서정의힘으로삶의근원을파고드는예지
경景에서경經을보는심안-홍사성의『내년에사는법』

달빛에헹구고햇빛에말린짧은시의아름다움-윤효의『참말』

우직한열정으로빚어낸휘황한보석-윤범보의서사시『토함산석굴암』

지모밀에눈내리던날-진동규시집『곰아,곰아』

낙엽밟고먼길걸어서퇴근하는시인-복효근시집『꽃아닌것없다』

우리것을우리식으로읽으라고가르치는-김익두시집『지상에남은술잔』


제2부선의경지에이르고있는비상한혜안
꿈틀대는싱싱한생명력-조기호의작품세계

마침내선의경지에이르고있는‘소음과번뇌’의정신적승화-문효치의근작시

파도에얹힌하얀나비-서상만의『분월포』

놀라운눈,‘현빈의진리’와‘똥덩어리’를조화롭게함께보는-최명길의『아내』

‘불타는얼음’을품고응시하는세계-허영만의『불타는얼음』


제3부싱싱하게뿜어대는존재들의가치
선사禪師의또다른목소리,쌀한말짊어지고쩌렁쩌렁딸이름불러대는-이종문의『아버지가서계시네』

굵고짧은선으로그려진참아름다운풍경-황재학시집『검은잎사귀의노래』

하찮은것들이뿜어대는존재의가치-김영시집『나비편지』

생生,평생밥술‘뜨다가’어느날밥술놓고세상‘뜨겠지’-오인태의『슬쩍』

‘마른젖꼭지’물려보려고‘앞섶’걷어올리는작은못-박기섭시집『오동꽃을보며』


제4부놀라운상상력으로서로손잡는의미들의연결고리
바람이손내밀어잡아주는펄럭이는신문한쪽-김규화시집『바다를밀어올린다』

겨울끝,‘바람의매듭’이풀리면다가올‘따뜻한봄바람’-태경섭의시집『안부』

‘미륵보살’과‘컵라면’이동격으로연결되는놀라운상상력-양아정의시집『하이힐을믿는순간』

‘수식’과‘뛰는새’와‘신파’의틈새가만드는의미의연결고리-이우디시집『수식은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