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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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녕 서원은 폐기되어야 할 문화유산인가?
우리는 이제 이 땅의 교육학이 진정한 토착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원에 대한 새로운 조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퇴계와 도산서원을 통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지금의 한국교육은 퇴계의 교육적 충고에 대해 좀 더 겸허한 자세로 경청할 필요성이 있다. 오늘날 한국교육의 가장 위험한 병증은 바로 ‘인간됨’을 추구하는 본래적 가치를 잃고 점차 수단적 가치에 매몰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오늘 우리는 성장의 신화에 매몰되어 교육에서의 비인간화 현상에 눈을 감고 있다. 학교가 마치 감옥처럼 인간을 억압하고 삶의 원형을 훼손하고 있다는 비명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제 한국의 교육현장에서는 새로운 ‘형이상학적 재건’이 있어야 한다는 요청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그 가능성을 퇴계의 서원관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
저자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명예교수
조선후기교육사와지성사분야에관한다수의저작이있다.대표적으로는『공부의발견』(현암사,2007),『서당의사회사』(태학사,2013),『서원의사회사』(태학사,2013),『성인담론과교육』(태학사,2019)등이있고,이밖에『도산서원』(공저,한길사,2001)등60여권의국내외공저가있다.

목차

머리말

서원에대한새로운성찰
퇴계가꿈꾸는세상
퇴계의우환의식憂患意識과선비정신
퇴계의귀향
조선문화의꽃,도산서당
도산서당시기의강학활동
도산서원의건립과퇴계학단의태동
퇴계가서원을주목한이유
퇴계의사액賜額청원에담긴뜻
도산서원의교육활동
도산서원에구현된퇴계의공부론
도산서원의제향의식
서책치부置簿및간행
퇴계학파의분화와확산
일제강점기,근현대기의도산서원
덕의윤리가다시복원되려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