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난 시간을 들여다보니, 애쓰고 괜찮은 나를 만났다.
빠르게 변하는 계절처럼 서둘러 사라질 시간의 파편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이야기를 글로 적었다. 책에는 일곱 명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담겼다. 퇴사, 퇴직, 육아, 사회초년생의 이야기와 일상에서의 자아찾기까지, 서툴었던 시간을 통해 나아가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이야기 속에서 당신과 같은 감정을 발견할 것이다. 서툰 시간 속 애쓰고 괜찮은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책을 권한다.
나는 서툰 계절에도 피어난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