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걸 모를 때 한 박자 쉬어가자

원하는 걸 모를 때 한 박자 쉬어가자

$12.00
Description
학창 시절 꿈꾸던 물리치료사가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물리치료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고,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거나 사람으로 인해 안 좋은 상황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행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혼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혼란스러움이 나아졌다. 덕분에 또 다른 ‘나’로 살아간다. 이 책에 꿈꾸던 학창 시절과 고된 첫 사회생활의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떠났고 돌아온 후의 삶을 담았다.
저자

가을

어떤일을시작하려하면걱정이많아잠을설칠때가많고,다른사람들은나에게바쁘게산다고이야기하지만나는게으른사람이다.쉬어가기전에는혼자하는것이싫고두려웠던내가어느새혼자하는것을조금씩즐기고있다.매번급하게달려열매를맺지못하고가지치기만하는나에게잠시쉬어가는것은소중한시간이다.

목차

스무살의사회생활
11 농업인딸의꿈
18 꿈꾸던대학라이프
22 사회로의한걸음
33 퇴사하겠습니다

혼자떠난여행
45 도전
53 꿈같았던여행
69 제주도에서의뒷이야기

새로운시작
81 새로운도전
92 직업에대한용기
105 나의숨은이야기
110 나와의약속

115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일상에지쳤을때떠난여행이다시나를새롭게만든다면?이책은일상에지친저자가잠깐의휴식으로행복을찾은이야기를전한다.잠깐의쉼이많은것을달라지게하지않겠지만,‘나’를다독이는순간이있어야더나아질수있다는것을우리에게알려준다.해야할것과원하는것,쉼과나아감,그사이에서고군분투하며오늘도힘찬하루를보내는모든분에게이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