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학창 시절 꿈꾸던 물리치료사가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물리치료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고,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거나 사람으로 인해 안 좋은 상황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행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혼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혼란스러움이 나아졌다. 덕분에 또 다른 ‘나’로 살아간다. 이 책에 꿈꾸던 학창 시절과 고된 첫 사회생활의 이야기, 그리고 여행을 떠났고 돌아온 후의 삶을 담았다.
원하는 걸 모를 때 한 박자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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