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젠가부터 혼자 먹는 밥상이 익숙해졌다. 따뜻하고 시원한 한국의 맛을 담은 밥상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용도가 아닌, 우리의 마음인데, 마음을 나누는 일이 줄었다. ‘가족’이라는 말보다 ‘식구’라는 표현이 더 포근하게 다가올 때, 우리는 다양한 한식의 추억을 수필, 시, 소설을 섞어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맛있는 밥 한 끼, 함께 먹었던 기억들을 모아 당신에게 묻는다.
“마음을 나누는 밥상, 함께 먹어요.”
맛있는 밥 한 끼, 함께 먹었던 기억들을 모아 당신에게 묻는다.
“마음을 나누는 밥상, 함께 먹어요.”
마음을 나누는 밥상, 함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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