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기독교시대 평화

탈기독교시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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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수환

저자:이수환
성결대학교(B.A),총신대학교대학원(M.A),한세대학교신학대학원(M.DIV),계명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TH.M.수학),성결대학교신학전문대학원(TH.M),성결대학교일반대학원에서한국장학재단<미래100년인문학>장학생으로선정되어선교신학으로철학박사(PH.D)학위를받았다.전한세대학교대학원외래교수,성결대학교객원교수(2005년~)로선교학을가르치고있으며,수지더사랑교회담임목사(2014년~),CBS라디오방송<새아침입니다>출연중이다.
저서로는『선교와영적전쟁』(한국학술정보,2006),『성경을보면선교가보인다』(한국학술정보,2008),『전문인선교론』(한국학술정보,2009),『21세기선교와종교현상학』(한국학술정보,2011),『상황화선교신학』(한국학술정보,2011),『이수정선교사이야기』(도서출판목양,2012),『한국교회와선교신학』(도서출판목양,2013),『변화하는선교전략』(CLC,2015,공저),『다문화선교』(CLC,2015,공저),『선교문화인류학』(부크크,2018),『선교적교회성장학』(부크크,2018),『진화하는이단종교』(CLC,2019),『인문학으로기독교톺아보기』(세움북스,2020),『포스트팬데믹시대,목회와선교』(드림북,2022,공저)저서가제39회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목회자료부분우수상을수상했으며,『치유수업』(드림북,2023),『카페지기신학박사의인문학토크』(드림북,2023),『세계사를바꾼선교이야기』(드림북)저서가2023년세종도서교양부분에선정되었으며,다수의논문을신학계로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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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글
서문

01_평화의책,성경
02_평화의역사적인식
03_지속가능한평화에대한기독교적성찰
04_본회퍼하면평화다
05_문화인류학적관점의평화
06_종교현상학적관점의평화
07_한인디아스포라와함께하는평화
08_평화가있는교육
09_평화로가는선교
10_평화선교를위한이론과그실행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추천사

본서는한국사회와한국교회의새로운미래에대한평화를기독교적관점에서해석하려는선교신학적시도다.격동의역사를겪은한국사회가분단과분쟁,그리고평화통일등에상황에지대한영향을받고있다는점에서한국교회의평화신학과북한선교에대해그담론을다루고있는책이다.선교학자로서저자는평화가단지통일을이루기위한도구적개념이아닌사랑과정의를통해서창조세계를유지하는평화의나라인하나님나라가치의중심에서있다는것을말한다.평화가국경을넘어더멀리까지퍼져나가기를바라며이책을추천한다.
-박광일(박사,성결대학교이사장,신광교회담임목사)

본서는평화신학을근간으로북한선교에대한한국교회의현재상황과앞으로의방향에대하여주목하고있다.저자는평화를제시하면서,역사적흐름에따라한국교회의선교열정이북한선교에어떻게영향을주는지명쾌하게풀어내고있다.또한현대인이북한의현실을객관적으로이해할수있도록풍부한증거자료를제공하면서아울러한국교회가북한선교와평화통일에어떻게대비해야하는지설명해주고있다.우리의동포이며한인디아스포라인북한을위하여한국교회는선교전략을수립하고인적,물적자원을풍부히지원하며복음증거를준비해야한다.본서는선교와문화인류학관점에서모든영역을선교대상지로보기때문에그에따른맞춤형선교전략을다루고있다.이책은평화를꿈꾸는모든사람이라면반드시읽을필독서이다.
-김상식(박사,성결대학교총장,복된교회협동목사)

이수환교수의[탈기독교시대평화]를한국교회목회자와성도들에게추천한다.한반도분단의상황속에서평화는너무나도중요한주제다.이주제에대해다학문적접근을통해깊이다루는도서가거의없다시피한상황에서이교수의이저술은너무나도귀하다.이책은성경적,기독교역사적,문화인류학적,종교현상학적,교육학적,선교학적관점에서평화를살펴보며,평화가무엇이고얼마나소중한것인지를설명한다.이수환교수는한국선교학계에서왕성한저술활동을하는연구자다.이교수는많은바쁜일정속에서도많은저술활동을통해한국교회목회자와성도들에게꼭필요한지식을나누고있다.이교수는학술적인주제를다루되,비전문가도읽기쉽게글을쓰는남다른재능을지녔다.한국교회목회자와성도들에게[탈기독교시대평화]의일독을추천한다.
-김한성(박사,아신대학교선교학교수,ACTS신학저널편집위원장)

탈기독교시대를살아가는현대한국인들,특히다음세대에게평화와통일에대한이야기는점점희미해지고있다.이책은이러한상황에서평화와통일에대한희망과도전,그리고기독교선교의역할에대한신선한시각을제시한다.이책은역사적맥락부터시작하여문화인류학과종교현상적관점을아우르며기독교적성찰을바탕으로,평화신학을탐구한다.기독교의사명과북한선교의도전,한국교회와한인디아스포라의역할과책임은평화와통일을실현하기위한핵심적인요소로다뤄진다.또한,이책은선교전략과평화를위한효과적인접근법에대한심층적인분석을제공하며,평화와통일을향한리더십과비전에대한통찰력을공유한다.교회와사회의협력이평화이루기위한연대의길을열고,평화와통일을향한실천적전략은독자들에게현실적인해결책을제시한다.이책은평화와통일을위한희망과도약을위한선교신학적으로실용적인지침과미래를위한희망의씨앗을심어준다.모든사람들이함께걸어가는평화의길에동참하고자하는분들에게이책을적극적으로추천한다.짧은추천사를마무리하며미소가지어진다.왜냐하면,저자의‘평화’에대한글은단순한연구물이아닌,온유한성품에서부터시작되었기때문이다.
-남성혁(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선교학교수,한국실천신학회서기)

[탈기독교시대평화]라는제목을보았을때이책이‘평화통일’에관한진부한이야기인줄알았다.그러나책을읽어가면서필자의예상은철저하게빗나갔다.이책은평화신학의흐름을성경,역사,신학,문화인류학,종교현상학,북한학,한인디아스포라,교육,선교신학등으로일목묘연하게진행해놓았다.무엇보다분명하게역사적으로존재했던목소리를평화신학과북한선교로연결한탁월함에서19년동안선교학을가르쳐온저자의경력을고스란히느낄수있기에일독을권한다.나아가이책으로인하여평화신학에대한학문적인논의가더활발하게이루어지기를소망한다.
-유해석(박사,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주임교수,FIM국제선교회대표)

사랑과평화를대하는자세는위험한양면성을지닌다.인류의분쟁과갈등을해결할수있는근본처방의기능을수행하는긍정적측면과함께자칫그자체가절대이념으로승화되어다른주요요소를함몰하는부작용을양산할수있는까닭이다.그런차원에서본저술은감성적흥분에휩쓸리지않는차분하고객관적인자세로평화를다루면서,균형과조화를이루는지혜로운글쓰기방식의모범을보인다.구체적으로저자는성서와교회사를통한평화의본질을서술하는한편,기독교신학과다양한종교를포함한여러영역의관점을융합하는방식으로독자들의공정한판단을유도한다.이와같은일련의과정은단순히과거에집중한시각에머무르지않고,미래를준비하는진취적인관점을상징한다.그를통해말과글로만표현하는평화가아니라삶과행위로구현되는평화를추구하며,교회안에서만논의하는평화담론이아니라사회전반으로확대되는평화운동을지향한다.저자의이런의도가온전히빛을발하리라확신하며,향후더넓고깊은연구의확장으로나아가기를기대한다.
-조성호(박사,서울신학대학교실천신학교수,한국기독교학회서기,신길교회협동목사)

이수환박사는통전적인선교신학자이다.저자는이책에서평화와선교라는묵직한두주제를상호밀착시키며탁월하게엮는다.먼저성서신학적측면에서구약성경과신약성경을근거로성경은평화의책임을논증한다.이어서세계기독교역사적측면에서초기기독교에서부터오늘에이르기까지평화의개념을역사적으로고찰하여정리한다.또한한국기독교역사적측면에서한국기독교역사속에서발생한평화와평화운동도일목요연하게약술한다.기독교윤리학적측면에서본회퍼의신학을평화신학으로집약한다.문화인류학적관점의평화,종교현상학적관점의평화,그리고한인디아스포라(북한)와함께하는평화에대하여새로운관점들을제시한다.평화와교육을,평화와선교를상호통섭하여새로운길을모색하기도한다.저자의비수는평화선교를위한이론과그실행이라는챕터에숨겨있다.남북통합목회를향한새로운비전제시가마음에서떠나지않고메아리치게된다.남북통합목회와평화선교를외치는예언자적호소에이제는독자가귀를기우릴차례이다.
-차준희(박사,한세대학교구약학교수,한국구약학연구소소장,한국구약학회회장역임)

[탈기독교시대평화]원고를받고오랫동안펼쳐보지못하다숙제를하듯한장한장페이지를넘기며하나님의사랑이무엇인지,그리고선교가무엇인지,우리의기도가어디로향해야하는지깊이묵상하는시간이었다.이땅에모든것이주님의것이고,온누리와그안에살고있는모든것도주님의것임을고백하며추천한다.
-김양선(부장,CBS기독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