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소장품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보이지 않는 소장품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16.50
Description
믿고 읽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슈테판 츠바이크는 평범한 인간이 갑자기 예외적인 상황에 부닥쳐 겪는 혼란스럽고 격렬한 감정을 심리학자처럼 예리하게 포착하여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다. 지극히 상식적인 독자라 할지라도 작중 인물들이 겪는 광기 서린 격정과 공황 상태에 빨려들어 헤어나지 못할 만큼 그의 소설들은 놀라운 흡인력을 발휘한다. 이 책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색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주는 슈테판 츠바이크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저자

슈테판츠바이크

StefanZweig
1881년오스트리아의빈에서태어나베를린대학교와빈대학교에서철학과문예학을전공하고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유럽각국의언어와문학에정통했으며신문과잡지에다양한글을기고했다.시와단편소설을발표해명성을쌓아나갔고세계여행을하면서여러나라의작가,유명인사들과교류했다.1934년나치의박해를피해영국으로피신했다가미국을거쳐브라질로망명했다.우울증을겪다가1942년부인과동반자살했다.
유럽의대표지성츠바이크는역사에대한깊은통찰과인물에대한심도있는연구로『광기와우연의역사』,『조제프푸셰』,『마리앙투아네트』,『메리스튜어트』,『에라스무스』,『마젤란』,『다른의견을가질권리』,『발자크』등과같은뛰어난시대사와전기를썼고,「체스이야기」,「모르는여인의편지」,「감정의혼란」등과같은인간의내면을깊이탐색하는중ㆍ단편및회고록『어제의세계』를남겼다.
츠바이크의작품들은그가사망한지오랜시간이흘렀음에도여전히전세계에서수많은독자의사랑을받고있다.

목차

아찔한비밀
불안
세번째비둘기의전설
모르는여인의편지
보이지않는소장품
어느여인의24시간

자기소개서
해설

출판사 서평

믿고읽는슈테판츠바이크의대표소설집
슈테판츠바이크는평범한인간이갑자기예외적인상황에부닥쳐겪는혼란스럽고격렬한감정을심리학자처럼예리하게포착하여특유의섬세하고유려한문체로서술하고있다.지극히상식적인독자라할지라도작중인물들이겪는광기서린격정과공황상태에빨려들어헤어나지못할만큼그의소설들은놀라운흡인력을발휘한다.이러한독특한매력덕분에슈테판츠바이크는베스트셀러작가로우뚝설수있었다.

정신분석학의창시자지그문트프로이트가격찬한슈테판츠바이크의대표소설집
프로이트와츠바이크의친분은1908년시작되었고프로이트가1939년망명지런던에서사망할때까지꾸준히이어졌다.츠바이크는자신이정신분석의세례를받은세대이며프로이트덕분에너무도많은것을깨닫게되었다고말한바있다.그는“문화와문명은다만표면의엷은층에불과하기에이것은어느때고그밑에있는심층세계의파괴적인힘에의해쓸려나갈수있다”는프로이트의학설을자신의소설속인물들의운명에서여러형태로보여준다.프로이트는츠바이크의작품을“걸작”이라고격찬하며자신의논문에서분석하기도했다.

‘슈테판츠바이크센터’와잘츠부르크대학교가철저한문헌학적고증을거쳐서출간한완결판,국내최초로완역!
슈테판츠바이크센터와잘츠부르크대학교독문학부는츠바이크의전작품을철저한문헌학적고증을거쳐서작가의최후의도에따른완결판을출간하려는야심찬프로젝트를펼치고있다.이번역서는주로이완결판을참조하였고필요한경우,독일의권위있는출판사에서나온레클람판본과피셔판본을참조해번역의완성도를높였다.

출간시기순으로읽는슈테판츠바이크의대표소설
국내에는츠바이크의단편및중편소설들이일부번역되어있지만,소설작가로서의진면모를감지할수있게끔그의주요소설들을모아놓은단편집은아직없다.이화북스는잘츠부르크완결판에근거한새번역으로두권의소설선집을내려한다.첫번째소설선집인이책은1911년부터1925년사이에발표된소설6편을담고있으며두번째선집은그이후발표된소설들을수록할예정이다.
「아찔한비밀」은성에눈뜨는소년이위선적인성인사회와충돌하며겪는혼돈을다루고있다.「불안」은츠바이크가정신분석을본격적으로공부하기시작하고프로이트와자주교류하던시기에쓰인만큼여느작품들보다더많이프로이트이론에근접해있는작품이다.「세번째비둘기의전설」은시공을뛰어넘는전설의형식을취하여우의적으로세계대전의참상을비판하며평화를호소한다.「모르는여인의편지」는자학적사랑이라는소재를시적언어로애절하게풀어낸다.「보이지않는소장품」은‘독일이인플레이션을겪던시절의일화’라는부제에서알수있듯이동시대를다룬다.츠바이크특유의휴머니티미학이빛나는감동적인작품이다.「어느여인의24시간」은정숙한부인이만난지24시간도안된청년과사랑에빠져서모든걸버리고그청년을따라나선다는전대미문의사건을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