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필가, 낭송가 문해교사로 활동 중인 전경애 작가가 첫 수필집《가나다 한글 교실》을 선보인다. 문해교사로 활동한 지 여러 해라는 작가는 “어느 날 한글을 배우기 위해 교실 문을 수백 번 열고 들어오는 어르신들의 설렘과 떨리는 마음들이 내 속으로 파고들었다. 지혜로운 그분들이 저에게 수많은 글감을 주셨다.”며 부족한 글이지만 한글 바라기를 하며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한다.
수필집《가나다 한글 교실》에는 작가만의 편안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내뿜고 있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작가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그를 통해 스스로 겸허해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쓰기를 계속해 왔음”을 40편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산문이면서도 수다스럽거나 장황하지 않고 시적 리듬을 살린 함축적인 문장”은 작가 자신이 시낭송가이기에 가능한 표현이다.
글은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어 남과 공유하는 것이므로 자기성찰이 있다면, 좋은 글은 저절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수필집《가나다 한글 교실》에는 작가만의 편안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내뿜고 있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작가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그를 통해 스스로 겸허해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쓰기를 계속해 왔음”을 40편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산문이면서도 수다스럽거나 장황하지 않고 시적 리듬을 살린 함축적인 문장”은 작가 자신이 시낭송가이기에 가능한 표현이다.
글은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어 남과 공유하는 것이므로 자기성찰이 있다면, 좋은 글은 저절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가나다 한글 교실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