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식물을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불안한 마음이 드나요?
그동안의 식물 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식물과 서서히 가까워져 보아요!
그동안의 식물 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식물과 서서히 가까워져 보아요!
취미를 묻는 질문에 ‘식물 키우기’라는 대답을 하곤 하지만 정작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마음 한 편이 무겁다면 주목해 주세요. 먼저 식물과 처음 마주한 때를 떠올려 봅니다. 우연히 선물 받아서, SNS나 플랜트숍에서 만난 식물의 외형에 반해서, 막연히 새로운 취미 활동을 해보고 싶단 생각에 식물을 들이진 않았나요? 준비 없이 식물과 함께하게 됐다면 모든 게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도 규칙적으로 주고, 햇빛도 쬐어주며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도 식물과의 관계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아 답답하다면 더 늦기 전에 식물의 삶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 보기로 해요.이 책은 무턱대고 식물을 기르다가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모든 게 답답하고 불안한 초보 가드너의 중간 점검을 위한 책입니다. 그동안의 식물 생활을 돌아본 후 다시 식물과 건강한 관계를 맺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plan 1. 나의 식물 생활 돌아보기 / plan 2. 다시 제대로 알아가기 / plan 3. 조금 더 노력하기 / plan 4. 식물과의 추억 기록하기' 이렇게 4단계의 플랜을 통해 식물을 대하는 태도부터 차근차근 변화해 보기를 제안합니다. 저자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읽어내려가다 보면 식물이 서서히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서서히 식물이 좋아집니다 : 헤매고 있는 초보 가드너를 위한 홈가드닝 플랜 4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