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싯다르타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4.24
Description
노벨문학상과 괴테상 공동 수상에 빛나는
독일 문학의 걸작,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만나다!
시인이자 화가이며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작가라 평가받는 헤르만 헤세. 그의 작품 《싯다르타》는 인도와 동양 문화에 오랫동안 심취했던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지혜와 사상을 응축시켜 그려낸 소설이다. 청춘의 방황과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평생에 걸쳐 탐구해온 헤세는 이 작품에서 삶과 존재의 본질을 담담하면서도 강렬하게 그려냈다.

부유한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은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다. 그는 수행자들과 함께 금욕적인 삶을 살기도 하고 부처를 만나 가르침을 듣지만, 진정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함을 깨닫는다. 이 작품은 주인공 싯다르타가 고행을 하고, 세속적인 삶을 살다가 고통이 무엇임을 알게 되고, 결국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과연 과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에게 자아를 성찰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새기게 한 이 작품은 헤세 문학 세계의 정수를 담은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시대에 더욱 빛나는 고전 《싯다르타》를, 코너스톤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초판본의 가치를 되살린 이 특별한 판형을 통해, 고전 문학의 감성과 지혜를 되새기며 시대를 초월하는 《싯다르타》의 메시지와 다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헤르만 헤세

1877년 7월 2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 규율이 엄격한 수도원 기숙학교에 입학했는데, “시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아가 강했고 적응하지 못해서 학교를 도망친다(《수레바퀴 아래서》). 이후 자살 기도, 전학, 자퇴, 시계 부품 공장 수습공을 거쳐 서점에서 일하게 되는데, 1899년 그곳에서 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들》이 릴케의 인정을 받는다. 결혼 후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특히 부모님이 선교 활동을 했던 인도에 갔다가 큰 충격을 받는다(《싯다르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충격 외에도 아내와 아들의 병, 아버지의 죽음까지 겹치며 신경쇠약에 걸리자 〈크눌프〉,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 등 자전적 단편들을 쏟아냈고, 이후 스위스로 이주해서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을 썼으며, 우울증과 신경쇠약 치료를 위해 시작했던 그림 그리기와 정원 가꾸기를 평생 즐겼다. 1946년 노벨 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평생 구도자적인 삶을 살았고 작품에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배어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