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노인과 바다: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3.20
Description
끝없는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자연과 맞서는 한 인간의 투혼
피할 수 없는 고독과 패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지켜낼 것인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불멸의 걸작 《노인과 바다》를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만나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시대의 허무감, 실의와 상실감,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새로운 문학적 감수성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된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의 작품 중 《노인과 바다》는 삶의 고통과 실패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 존엄성을 그려내 헤밍웨이의 문학적 역량이 집약된 작품이라 평가받는 명작이다.
헤밍웨이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작품으로, 발표와 동시에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 준 《노인과 바다》. 이 작품은 쿠바의 바다를 무대로, 한 늙은 어부의 외로운 싸움을 보여 준다. 바다라는 거대한 자연에 맞서는 인간의 투쟁, 그리고 패배와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존엄을 그려서 출간과 동시에 “헤밍웨이가 쓴 최고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불멸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청새치와 사투를 벌이며 매 순간 한계를 경험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한 늙은 어부의 모습은, 우리가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고난과 시련 앞에서 어떤 태도로 맞설 것인지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코너스톤에서는 이처럼 인간의 고독한 투쟁과 불굴의 의지를 그린 《노인과 바다》를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초판본의 헤리티지를 살린 이 시리즈를 통해 고전 문학의 감동과 향수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독자들에게 작품에 담긴 깊은 사유와 문학적 성찰이 닿을 수 있길 기대한다.
저자

어니스트헤밍웨이

어니스트헤밍웨이는《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노인과바다》등의걸작을남겼으며1954년노벨문학상을받은20세기미국을대표하는작가다.시카고에서태어난헤밍웨이는고등학교시절부터시와단편소설을쓰기시작했으며,졸업후에는대학진학대신수습기자의길을선택했다.신속한기사작성을거듭하는사이,훗날헤밍웨이의상징이된건조하면서간결한문체의밑바탕을완성했다.제1차세계대전때적십자의구급차운전병으로자원해포격으로부상당하는경험을하고,귀국후에는특파원으로파리에머무르면서여러문인과교유하고문학수업을받았다.이후발표한작품《태양은다시떠오른다》,《무기여잘있어라》등을통해미국에서작가로서큰명성을얻었다.

목차

노인과바다ㆍ008
작품해설ㆍ121
작가연보ㆍ137

출판사 서평

“싸움이끝났으니이제뼈빠지게일할차례군.”
한계에맞서는인간의투쟁과
진정한승리는무엇인가를보여주는헤밍웨이의역작!

쿠바의한작은어촌마을에서고기잡이를하는늙은어부산티아고.그는84일동안물고기를한마리도잡지못해마을사람들에게불운이따라다닌다는조롱을받는다.그저한소년만이그를따르고도울뿐이다.고기를못잡은지85일째되는날먼바다로나간산티아고는그곳에서거대한청새치와마주하게된다.청새치는낚싯바늘을물지만너무거대하고힘이센탓에산티아고의배를끌고망망대해로나아간다.거대한청새치를낚은줄은산티아고역시옭아맸다.어깨를파고드는밧줄,쥐가나서제역할을못하는왼손,얼마남지않은물.모든것이암담한상황이지만노인은포기하지않는다.그저자신이해야할일을묵묵히해나갈뿐이다.결국도와줄이하나없는바다한가운데서산티아고는사흘밤낮을혼자물고기와싸우다가마침내작살로잡는데성공한다.하지만거대한물고기를배에묶고돌아오는길에피냄새를맡고공격하는상어들을만나게되고노인은열심히저항하며상어를쫓아내보지만결국청새치는뼈만남고만다.


그대,어떻게살아갈것인가.
길잃은우리세대에게헤밍웨이가건네는인생의나침반

한늙은어부가홀로바다에서거대한청새치와며칠동안사투를벌이고결국낚는데성공하지만,상어떼의공격을받아앙상한뼈만남은청새치와함께항구로돌아온다는이야기.이단순해보이는줄거리안에는승리와패배,삶과죽음,인간의고독과존엄에대한깊은통찰이담겨있다.헤밍웨이는특유의건조하고절제된문체를통해인물의내면과존재의본질을포착해내는데,《노인과바다》는그정점에있는작품이라할수있다.
인생은예측불허이기에삶은그의미를가진다고했던가.인생이라는전쟁터속에놓인우리는지극히무력한존재일지도모른다.그렇다면인생에서만나는역경을피할수없을땐어떻게맞서야할것인가?헤밍웨이의답은명확하다.“품위있게마주하고견뎌라.”설령더러운덫에걸려모든걸잃는다해도품위있게마주하고버틴다면그걸로충분하다.그렇다면패배하지않은것이다.헤밍웨이는역경을묵묵히품어내는산티아고의모습을통해우리가인생에서궁극적으로지향해야할삶의태도를보여주고있다.

초판본감성그대로
읽고,간직하고,오래기억되는
코너스톤오리지널초판본표지디자인시리즈!

세월이흘러도변치않는고전은단순한과거의기록이아니라,오늘의우리에게도깊은울림을전하는살아있는이야기다.코너스톤은‘오리지널초판본표지디자인’시리즈를통해어니스트헤밍웨이의《노인과바다》가지닌문학적감동과인간정신에대한성찰을재현하며,독자에게진한사유와감동을선사하고자한다.
이번판본은표지이미지속포근하지만고요한어촌풍경과부서진작은배들을통해,광활한바다와인간의투쟁이라는작품의핵심주제를상징적으로표현했다.단순하지만깊이있는색감과구성은바다와인간,자연과삶의관계를은유적으로보여주며,작품이전하는인간의존엄과인내를감각적으로전달한다.
또한텍스트는가독성을고려해정제된형태로배치했고,한손에들어오는콤팩트한판형으로제작하여언제어디서든고전을부담없이펼쳐읽을수있도록했다.《노인과바다》는단순한어부이야기에서그치지않는다.그것은실패와상처앞에서도굴하지않고끝까지맞서는인간정신,그리고인간존엄과삶의태도를묻는불멸의문학적성찰이다.이번‘오리지널초판본표지디자인’시리즈는한권의책을넘어시대를초월하는문학적사유와감각적오브제로써독자에게특별한의미로다가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