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호기심과 두려움은 종이 한 장 차이!
세상 모든 존재들은 뭔가를 두려워해요!
세상 모든 존재들은 뭔가를 두려워해요!
어떤 아이는 옆집 큰 강아지가 무서워요. 옆집 강아지는 쌩 달리는 오토바이가 무섭죠. 오토바이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은 가게 사장님이 무섭대요. 사장님은 건물 주인이 무섭겠죠. 이렇듯 세상 모든 존재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있어요. 뚜렷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 건 실체 없는 두려움이에요. 뭐라고 딱 집어 말하기 어려운, 막연한 두려움에 떠는 경우가 꽤 있잖아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밤이 그래요. 잠자리에 누워 온갖 것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밤 말고도 두려운 건 무궁무진하죠. 구체적으로 뭐가 두렵냐고 물으면 딱 부러지게 말 못 해요. 그런 아이들에게 두려움에 대한 통쾌한 반전의 킥을 날려주는 그림책이 나왔어요.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예요. 《내가 여기에 있어》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상을 받은 작가 아드리앵 파를랑주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단조로운 몇 개의 선으로 이뤄진 직사각형 사자의 방에 누가 들어온 걸까요?
이 책은 2015년에 《곧 이 방을 사자가 들어올 거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입니다. 이번에 이경혜 선생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했습니다. 작가이자 번역가인 이경혜 선생님은 이전 책과 다른 절묘한 말맛을 잘 살려냈습니다. 이 책을 사랑했던 독자라면 운율과 말맛이 살아 있는 이 작품을 다시 읽는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예요. 《내가 여기에 있어》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상을 받은 작가 아드리앵 파를랑주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단조로운 몇 개의 선으로 이뤄진 직사각형 사자의 방에 누가 들어온 걸까요?
이 책은 2015년에 《곧 이 방을 사자가 들어올 거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입니다. 이번에 이경혜 선생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했습니다. 작가이자 번역가인 이경혜 선생님은 이전 책과 다른 절묘한 말맛을 잘 살려냈습니다. 이 책을 사랑했던 독자라면 운율과 말맛이 살아 있는 이 작품을 다시 읽는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 과정 : 5월 나, 가족
2학년 1학기 통합교과 봄2 알쏭달쏭 나
-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 과정 : 5월 나, 가족
2학년 1학기 통합교과 봄2 알쏭달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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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 - 온그림책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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